어린 왕자, 파워블로거를 만나다 네 번째 블로그는 사업가가 운영하고 있었다. 그 사람은 어찌나 바쁜지 어린 왕자에게 아는 척도 하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모니터가 꺼졌네요." 어린 왕자가 말했다. "셋에다 둘을 더하면 다섯. 다섯에다 일곱을 더하면 열둘. 열둘에다 셋을 더하면 열다섯. 안녕! 열다섯에다 일곱을 더하면 스물둘, 스물둘에다 여섯을 더하면 스물여덟. 너무 바빠서 모니터 켤 시간도 없어. 스물여섯에 다섯을 더하면 서른하나. 휴우! 그러니까 5억 162만 2,731이로구나." "뭐가 5억이예요?" 어린 왕자가 놀란 목소리로 물었다. "응? 너 여태 거기에 있었니? 5억 1백..., 그 다음이 뭐였더라. 모르겠네. 난 포스팅 할 것이 너무 많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가 많거든. 나는 허튼소리 하며 시간 낭비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더보기 아이폰 어플 속 추억의 고전게임들 정말 무궁무진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세계 속에서 요즘 제가 가장 빠져든 것이 바로 게임 어플인데요. 특히 8·90년대에 즐겼던 추억의 게임들이 아이폰 게임 어플로 다시 태어나 옛날 기억에 흠뻑 빠질 수 있어 더욱 좋더라고요. 현란한 그래픽과 어려운 미션 등은 없지만 단순한 조작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폰 어플 속 추억의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1. 책으로 즐겼던 신개념 게임, '윌리를 찾아라' 요즘 제가 가장 빠져있는 게임은 바로 '월리를 찾아라'입니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하고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당시 윌리의 인기는 정말 대단해서 만화영화로도 나왔더랬죠. 아이폰 속 '월리를 찾아라'는 옛날 책 속 게임의 느낌은 그대로 간직한 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재탄생했습.. 더보기 "보물섬 남해의 봄" (트위터 내용) 남해대교 막 통과했습니다 울퉁불퉁한 길도 지나고 남해의 봄을 만끽하고 돌아가겠습니다. 금산에 올라 사진 몇장 보내겠습니다. 길거리 벗나무 가로수와 산과 들, 논밭에는 지금 막 봄이 오고 있습니다. 바다가 손에 잡힐듯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화창할줄은!! 황사가 언제 있었더냐는 듯이 사계가 확 트였습니다 바다 건너 여수가 바로 가까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이제 보물섬 남해의 봄에 폭 파묻혔습니다 . http://twipl.net/jK0 http://twipl.net/jKz 보리암아래 쌍홍문만나다. 쌍홍문안에서 봄등산객 향하여 한 컷. 주지스님께서 정성껏 마련하신 진수성찬. 밧데리부족으로 맛배기만 보이고 자세한것은 서울가서 내 블로그에서 보고(예정). 금산 넘멋져! - 2010년 3월 21일 트위터 내용 더보기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