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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접견 [ 보도 자료 ] ▲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사진- 국회미디어담당관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서울 용산노인복지관 방문 [보도 자료] ▲ 김형오 국회의장이 서울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는 모습. 김형오 국회의장은 설을 이틀 앞둔 금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위문 방문하였다. 김의장은 정호옥 용산노인종합복지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후, 안내를 받아 복지관 전체를 둘러보았다. 단기입소시설에서 요양 중인, 정보화교실에서 포토샵을 배우는, 포켓볼장에서 여가를 즐기는, 으뜸마당에서 라인댄스를 배우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의장은, “설날 잘 보내시라고 인사 겸해서 왔다”며, “우리나라가 OECD 국가들 중에서 경제위기를 제일 잘 극복한 나라 중에 하나다. 올 11월에는 G20의 세계정상들이 우리나라에 오게 된다. 100년 전에 나라를 빼.. 더보기
"한국은 '지진 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군대 제대후 한국남자들은 일정기간 동안 예비군 훈련과 민방위교육을 받는다. 법이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예비군훈련은 아마도 제대후 8년 동안일 것이다. 그곳에서 교육용으로 짜낸 교육시간표에 단골로 들어가 있는 교육내용이 있다. 놀라지 마시라~. 그건 바로 '지진 교육'이다. ▲ 지진발생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아이티. (사진 -국회 미디어자료실) 예비군훈련과 민방위교육시간에 등장하는 '지진교육' 내용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한반도는 결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 "한국은 지진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필자의 경우, 예비군 또는 민방위 교육을 받고 온 하루 이틀간은 마음 한 구석에 시시때때로 지진에 대한 공포심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느껴질 정도다. 실제, 교육현장에서 틀어주는 비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