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추태, 후배들은 과연 즐거웠을까? # 선배가 달라는데! 예전에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습니다. 1학년 아이들과 함께 교실을 함께 사용했는데,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준 어느 날 우리 반 아이가 씩씩거리며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OO아, 왜 그래?" "내 풍선이 터져서 1학년 애들한테 풍선 하나 달라는데 안주잖아요. 선배가 달라는데!" "OO아, 저 풍선은 동생들거잖아. 선배라고 해서 후배들 물건을 마음대로 가질 수 있는건 아냐." 아이는 아마도 '선배'들에게 물건을 빼앗겼던 경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말이죠. (아! 선배라는 이유였겠군요.) "아무 이유 없어! 피-쓰" # 불편한 위계질서 연예계는 선후배간의 위계질서가 엄격하기로 유명합니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자신보다 데뷰를 먼저 한 '선배'.. 더보기 89세 할아버지의 건강하고 젊게 사는 3가지 비법 하얀 눈에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목요일입니다.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내리는 눈에 벌써부터 고향가는 길이 걱정인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도 언제나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고향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릅니다. 아직 우리 주위에는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설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11일 김형오 국회의장은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들이고 노인복지의 현주소를 알아보기 위해 원희목 국회의원과 김혜성 국회의원, 안병옥 입법차장, 김종두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과 함께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정호옥 관장과 이야기를 나눈 후 김형오 국회의장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20대 젊은이들의 열정 못지 않게 너무나 .. 더보기 김형오 의장,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접견 [ 보도 자료 ] ▲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사진- 국회미디어담당관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이전 1 ··· 270 271 272 273 274 275 276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