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형오 국회의장실 “민주당,스스로 징계요청하고 반성해야” ♣ 국회의장실 “민주, 스스로 징계요청하고 반성해야” (헤럴드생생뉴스) [기사 설명]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8일 민주당이 예산부수법안 및 노동법 직권상정 등과 관련해 김형오 국회의장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한데 대해 “적반하장격으로 남에게 탓을 돌릴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징계 요청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헤럴드 생생뉴스가 보도했습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추노>재미의 숨은 공신, 한 컷의 카메오들. 첫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수목드라마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추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저에게 추노는 너무나 기대됐던 드라마입니다. 아이리스 후속작 '추노'가 기대되는 3가지 이유는? 이번 주 선보인 추노 1화, 2화는 영화같은 영상미부터 배우들의 연기, 쫄깃한 대사와 OST까지, 그동안 기다려왔던 저의 기대감을 채우기에 충분했는데요. 특히 추노 1화, 2화는 누구나 보면 알만한 배우, 개그맨들이 카메오로 출연, 단 한 컷의 장면도 버릴 수 없도록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카메오들의 출연이 첫 주를 위한 특별출연인지,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가뜩이나 조연 캐스팅도 빵빵한 추노인 만큼 명품 카메오를 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했습니다. 그럼, 추노 1화, 2화의 숨은 공신, 카메오들의 연기열전을 .. 더보기
박진영이 신인시절에 남긴 한 마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저는 그 말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가수들이 나이 들어가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일 때입니다. 전성기 때의 체력과 열정으로 펼치던 그 장면을 더 이상 볼 수 없기 때문이죠. 음식에 비유하자면 만든 즉시 먹을 수 있어야 제 맛이지 포장하고 냉동, 냉장해서 먹는 음식을 통해 제 맛을 느끼기 어렵듯이. 가수가 그 자리에서 부르는 그 노래가 정말 살아있는 예술인 것이지 음반이나 뮤직비디오만 남아있는 건 김이 빠진 예술이니까요. 지난 9일 에 박진영이 첫 손님으로 등장했습니다. 여전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여전히 온 무대를 뛰어다니며 열정을 쏟아내는 장면에서 다시 한 번 프로다움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크리스마스 연휴 때 이승철 콘서트를 보면서나 이번에 유희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