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의장 "지방선거 전까지 개헌원칙 합의해야" ♣ 김형오 국회의장 "지방선거 전까지 개헌원칙 합의해야" (연합뉴스)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일 "6월 지방선거 전까지는 개헌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10일 방영된 OBS `일요초대석'에 출연, "18대 국회 전반기가 개헌하기에는 좋은 시점이나 여러 사건으로 개헌을 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정치권에는 개헌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동의가 형성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sbs 출세만세 ‘완장‘은 대표적 전파낭비 # 제목부터 참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선정적일 필요가 있나? ▲ 제목 참 기가 막힌다. 출세만세..... 사실, sbs 창사특집 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나 한 가지, 떨떠름한 기분을 안겨주는 찝찝한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제목을 접하고 내심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원래 빈수레가 요란하다고.......보나마나 그저그런 내용이겠지...’ 역시 필자의 판단은 전혀 빗나가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보는 내내 점점 갸우뚱거려지는 고개와 불편한 심기가 감지되었다. ‘다큐멘터리 전문이라는 sbs스페셜에서 이런 걸 다큐멘터리라고 만들었단 말인가?’ 그러나, 대중들의 관심은 다큐의 완성도나 질을 배신(?)하고 11%라는 시청률을 이 프로그램에게 선사한 모양이다. (선택은 자유니까.. 더보기 김형오 의장 세종시 문제 관련 언급 (대변인브리핑)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정례기관장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1. 세종시 문제에 대해 며칠 전 언론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로 갖고 오기 전에 거쳐야할 과정과 단계를 철저히 거쳐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국회는 빨라야 2월에 임시회가 소집되므로 지금 당장 서둘러 국회에 관련법을 제출할 이유가 없다. 또한 국회도 관련법이 제출되면 필요한 절차와 과정을 밟겠다. 그런데 법안이 국회에 오기도 전에 장내외에서 이를 두고 대결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보기에 좋지 못하다. 세종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야할 문제이다. 국회에 오기 전이나 온 후나 모두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2. 의원직 사퇴 철회에.. 더보기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