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의장 "세종시 대안, 좀 더 토론해야" ♣ 김의장 "세종시 대안, 국회오기전 좀더 토론해야" (연합뉴스)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세종시 수정안 문제와 관련, "정부가 세종시 대안을 만들어 가져오는 것은 막지 않겠지만, 그 전에 거쳐야 할 과정과 단계가 없는지 잘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더보기 12살도 공감한 지붕킥 준혁학생의 마음 세경: "저한테 좀 기대요" 준혁: "예." 세경: "저한테 좀 기대라니까요." 준혁: "..많이 기댄건데.." 세경: "하나도 안 기대는거 같은데..빨리 기대요" .... 초등학교 5학년때였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와 함께 기차를 타고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가는 길이었습니다. 대전역이었습니다. 어느 예쁜 누나들이 우리가 앉은 자리에 오더니 자신들의 자리라고 했습니다. "응? 아닌데요. 여기 저희 자리인데요?" 우리는 표를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었는지 난처해하던 누나들이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부산까지 가는데, 그러면 우리가 자리에 앉아서 너희를 안고 가면 안될까?" 당황스러웠지만 착한 어린이였던 친구와 저는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를 안고 자리에 앉은 누나들은 이것 저것 물어보다.. 더보기 <파스타>의 이선균은 여성혐오증 환자로 변신? 에서 이선균은 여성혐오증 환자일까요? 아니면 그저 마초 근성을 가진 인물일까요? 새해 벽두부터 드라마 전쟁이 시작되었군요. KBS의 , SBS의 , 그리고 MBC의 그 가운데 를 저의 월화드라마로 뽑아들었습니다. 는 그 시작부터 최현욱(이선균)의 괴팍한 성격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강남 최고의 레스토랑 '라스페라'의 쉐프로 등장하면서 그의 기행은 시작되었네요. 그는 드라마 초반부터 훈련소 교관과 같이 아랫 사람을 모질게 다그치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호통에 주방의 분위기는 살벌해지고 얼어붙은 요리사들은 더욱 위축되어 갔죠. 이렇게 군기를 잡는 것은 리더가 조직장악을 위해 초반에 쓰는 방법인데 드라마 시작부터 최현욱(이선균)의 호통 속에 여러 사람이 해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표면상으론 .. 더보기 이전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