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 지하철도 속수무책, 지옥같던 출근길. "출근길, 모두들 안녕하셨나요?" 2010년 경인년 새해 첫 출근길, 정말 전쟁터를 방불케했습니다. 9년만의 폭설로 도로는 물론 지하철까지 마비된 출근길 대란. 저의 경우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거의 4시간만에 간신히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새해 첫 주의 지옥같은 출근길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 6시 50분,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섬. 평소 저희 집에서 직장까지의 거리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눈이 내린다는 얘기에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지난주 눈이 왔을때 2시간 정도 걸렸던 것을 감안해 6시 50분 쯤 집을 나섰고 7시에 버스를 탔죠. 저는 버스에 타서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눈을 감고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장거리 직장인들은 이해하시죠? .. 더보기 중국 텐진대(天津大)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기념품 김형오 국회의장이 2009년 11월 19일 중국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텐진대(天津大)에서 공커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받은 학위는 중국 천진대학에서 115년만에 처음으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박사학위(관리학)라고 합니다. 천진대학 기념품들을 한곳에 모아보았습니다. ↓ ↓ ↓ 김형오 국회의장이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입었던 학사모와 가운입니다. 현재 국회의장 공관에 전시중입니다. 김형오 의장님의 학위수여식 사진이 들어있는 천진대학 교표가 새겨져있는 액자입니다. 섬세한 문양이 인상적인 천진대학 기념품 목각 연필꽂이와 명함케이스입니다. 천진대학 교훈인 ‘실사구시(實事求是)’가 적혀있는 족자입니다. 천진대학 전경이 그려져있는 수묵화 족자입니다. 더보기 2010년, 만사형통 새해 첫 넷브리핑! 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만사형통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형오 국회의장,경인년(2010년) 신년사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팁~!! ☞ 남친있는 그녀가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보낸 사연. ☞ 어설픈 봉사활동, 상처만 깊어진다. 지난 주에는 2009년을 마무리하는 각종 시상식이 많이 있었죠. ☞ MBC연예대상, 쎈 아줌마 이경실의 눈물나는 수상소감. ☞ 연기대상의 '미실' 고현정이 걸어온 배우 인생 ☞ 1989년 vs 2009년 가요계는 무엇이 달랐나? 2010년이 기대되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KBS 역사 드라마 "명가" - 기대되네요~ ^_^ ☞ 300년 명가의 비법, 경주 최부자의 6가지 가훈 2010년 한해도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