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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영도소식 [부산일보] 확~ 달라진 수업·학생 관리 서부산 공립고 대입 '대약진' 기사출처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10000&newsId=20100105000134 → 영도구 부산남고의 경우, 올 해 대입 수시에서만 서울대, 연·고대, 포항공대, 울산과기대 등 상위권대에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개방형 자율학교로 지정되기 전인 2007년 이전에는 부산대 이상의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비율이 5%가 채 안 됐지만 올해는 수시와 정시를 합쳐 15%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부산남고는 개인별 진로파일을 관리하고 인턴십 등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벌여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해 왔다고 하네요. [부산일보] 새해, 부산.. 더보기
사려 깊은 택시, 감동 받은 손님 여러분은 택시를 타시며 감동을 받아보신 경험 있으세요? 제가 택시를 타면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전하려고 합니다. 저는 몸이 불편해서 택시를 탄 적이 있습니다. 그날 따라 택시 뒷좌석이 꽤나 넓어 보여서 편했습니다. 그래서 택시기사에게 물었습니다. "원래 XXX(차종) 안이 이렇게 넓었나요? 무슨 리무진 같네요." 기사는 그저 웃기만 하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앞좌석 모두 앞으로 바짝 당겨 놓았습니다. "앞좌석을 당겨놓으시면 불편하지 않으세요?" 기사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운전에 지장만 없으면 충분해요. 허허허~" 호기심 많은 제가 그래도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캐묻자. 기사도 그제서야 앞좌석을 당긴 이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요즈음은 3명 이상 손님이 타는 경우도 적고, 합승도 없잖아.. 더보기
김형오 의장 "세종시 대안, 좀 더 토론해야" ♣ 김의장 "세종시 대안, 국회오기전 좀더 토론해야" (연합뉴스)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세종시 수정안 문제와 관련, "정부가 세종시 대안을 만들어 가져오는 것은 막지 않겠지만, 그 전에 거쳐야 할 과정과 단계가 없는지 잘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