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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과 헌정회 국회 입주식 12월 9일 정오, 국회 헌정기념관 맞은편 의정연수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대한민국 헌정회 국회 입주식 현장 스케치 사진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과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봤습니다. 오늘 헌정회 입주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양정규 헌정회 회장,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 테이프 커팅을 하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전현직 의원들의 모습. 강기갑,이철승,정세균,김수한,김종호,정몽준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 헌정회 국회입주를 축하하는 떡 절단식 모습. ▲ 축사를 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 "헌정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 더보기
월급과 잠자리, 여성들의 관심사는? 미실 새주의 공백이 너무 컸던 탓일까요? 아니면 사랑에 목매는 찌질한 비담의 모습에 지친 탓일까요? 누가 뭐라해도 월,화 저녁 10시 무조건 선덕여왕만을 고집했던 저는 결국 이번 주 선덕과 비담, 유신을 배신하고 신동엽을 택했습니다. ▲벌써 10회째인 '신동엽의 300'. 선덕여왕에 빠져있던 저는 이제서야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공감퀴즈쇼 '신동엽의 300'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앙케트 질문들을 국민대표 300명이 즉석에서 답하고 도전자가 그 결과를 맞추는 형식의 퀴즈쇼인데요. 그 질문들이 '내가 지금 정규방송을 보고 있는 것이 맞는거야?'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저희 집은 케이블이 없어서 당연히 정규방송임을 알면서도 순간 '헉' 했더랬죠.) 특히 이.. 더보기
미디어법관련,최거훈 국회의장비서실장 기자간담회 (자료)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12,9일 기자간담회 [사진-국회미디어담당관실] 최거훈 비서실장 기자간담회 발언자료 -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미디어법 시정의무가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하여 - 1.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이유가 무엇인가? 민주당 의원들이 미디어법을 헌재에 가져간 것은 미디어법이 유효하게 시행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미디어법이 유효하게 시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미디어법은 유효하게 시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무효확인청구 기각이다. 헌재는 무효확인청구를 기각함으로써, 미디어법 시행을 저지하려던 민주당 의원들의 기대를 일축하였다. 2. 왜 헌재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가? 헌재가 무효확인청구를 기각하였음에도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