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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와 김형오 국회의장 12월 4일 오전 11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는 '사랑의 열매'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 왼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이며,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고 있는 여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지원씨입니다. 최지원씨의 옅은 미소와 김형오 국회의장의 뿌듯한 웃음 그리고 윤병철 회장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마치 사랑과 사랑의 열매가 익어가는 순서를 나타내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사랑의 열매'는 지난 2008년에 2,700억 정도를 모금한데 이어, 올해 2009년은 3,000억 정도를 모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도 있고, 열 숟가락이 모여 밥 한그릇이 된다는 '십시일반'이란 말도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들이 사랑의 열매의 단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더보기
김형오 의장과 인사나누는 정세균 대표 ♣ 기사 보기 ▷▷ 인사나누는 국회의장과 정세균 대표 (뉴시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12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CBS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옆에 국무총리, 대통령실장의 모습도 보이네요.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아이리스 15화, 옥의 티 발견!! 요즘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 보면 주말이 오고- 주말을 즐겁게 보내고 나면 기다렸던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 (아, 쓰고 보니 내 인생 왜 이러죠...?) 저는 수목 드라마는 KBS의 아이리스를 즐겨 봅니다. 얼마 전, 광화문 총격전으로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지요! 어제는 드라마 마지막 무렵에 광화문 총격전의 예고편을 살짝 보여줬는데요. 오늘 무척 기대되네요..! 그런데..지난 주말 촬영한 광화문 촬영분이 벌써 나온다니- '정말 치열하게(?)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핵폭탄을 찾아 가는 현준(이병헌), 선화(김소연).. 창문을 열고 달려갑니다. 쌩쌩~ 달리는 차 앞을 가로막는 화물차량... 창문을 얼른 닫았습니다. (왜냐면..시민들이 쳐다보고 있으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