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 캐나다 총리와 악수하는 김형오 의장 김형오 국회의장이 12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국회를 방문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12월 첫째주 만사형통 넷 브리핑 - 12월 첫째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지난 주말 눈 구경은 다들 하셨나요? 펑펑 쏟아지는 눈과 칼바람에 정말 오랜만에 겨울다운 겨울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12월의 문을 활짝 연 만사형통에는 지난주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지난주 만사형통은 게임에 대한 모든 것, 지스타2009 소식으로 풍성했습니다. ☞지스타(G★)2009- 그녀는 예뻤다. ☞지스타2009에서 본 가장 핫(HOT)한 게임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간판 보신 적 있나요?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09,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현 주소를 볼 수 있었는데요. 혹시 밤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네온사인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눈부신 퇴근길이 건강을 위협한다? 연말연시, 술약속이 늘어나는 요즘 술 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에 대한 사연도 빠질 수가.. 더보기 '피겨요정' 김연아와 '피겨악마' 안도 미키? 아라시,오다기리죠,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주말에는 서점엘 간다. 멀티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내 삶의 좌표를 수시로 확인하고싶은 것이다. 서점에 가는 일은 TV가발광고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대로 마음속에 ‘시술전, 시술후’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끼게 해준다. 서점에 다녀온 주말 저녁,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이런 생각이 들었다. ‘TV, 인터넷이 잘 차려진 진수성찬의 밥상이라면, 서점은 잘 가꾸어진 푸성귀밭이 아닐까? 텃밭의 다채로운 채소들을 취향대로 뽑아 직접 반찬을 만드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먹고 나면 뿌듯함과 좋은 느낌이 새록새록 밀려오는 그런 경험을 서점이란 곳이 선물하는 것은 아닐까?’ 서점에서 ‘세 가지의 푸성귀’가 눈길을 잡아끌었다. 그 중 두 개는 뽑아왔고 하나는 그대로 남겨두었다. 뽑아온 푸.. 더보기 이전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