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민들의 국회 걱정 해외 교민들의 국회 걱정 (조선일보 이항수 홍콩 특파원) ♣ 기사설명 ♣ 특파원 칼럼으로 조선일보에 실린 이 기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베트남,중국,홍콩 공식방문이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지 교민들이 국회의장에게 잊지않고 당부했던 '국회의 성숙한 정치문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파원은 또 2009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한 해외교포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모국을 지켜볼 때 가장 창피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17명(41%)이 '국회 난장판' ,그 다음이 과격 시위(66명), 공권력 상실(30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죠. 기자는 해외거주 교민들의 소망대로 한국 국회가 더욱 성숙하고 .. 더보기 선덕여왕, 이러면 더 좋지 않았을까? 선덕여왕은 과연 어디에서 어떻게 끝날까요? 미실이 죽은 뒤에 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드라마 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에 대해 관심들이 높기 때문이겠죠. 저도 이 드라마가 어디서 어떻게 끝날 것인가에 다소의 불안감을 갖고 있습니다. 삼국통일이라는 말을 떠올릴수록 태종무열왕, 김유신 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겠죠. 그리 되면 선덕여왕이라는 제목과 주인공의 의미는 퇴색될 수도 있습니다.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여성 군주의 모습을 마무리 짓는다는 게 역사적 한계 때문에 쉽지 않을 것입니다. 과도기에 놓인 드라마 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 것인가에 대해 제작진들도 고민이 많겠지만, 그 고민 역시 제작진이 자초한 부분입니다. 왕위에 오른 덕만공주 vs 왕좌를 유지하는 선덕여왕 이 드라마는 미실-덕만공.. 더보기 어린 왕자, 블로그로 수익을 노리다. 지난 포스트 보기 ☞ 1. 어린 왕자, 블로깅에 눈뜨다 ☞ 2. 어린 왕자 눈에 비친 블로거 A to Z ☞ 3. 어린 왕자, 블로그 하기 참 어렵다. 바로 그때 여우가 댓글을 달았다. "안녕!" 여우가 말했다. "안녕!" 어린 왕자는 공손하게 댓글을 달고 닉네임을 클릭해봤지만 링크가 깨져있었다. "나 여기 있어. 오른쪽 아래에..." "넌 누구니? 참 예쁘구나. 눈도 깜빡거리고..." 어린 왕자가 말했다. "난 플래시 광고야." "이리 와서 내 블로그에서 놀자. 내 블로그는 정말 재미없단다." "난 네 블로그에서 놀 수 없어. 넌 광고를 안달았잖아." 여우가 말했다. "아! 미안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러나 잠시 생각하더니 어린 왕자가 물었다. "광고를 다는게 무슨 뜻이니?" "넌 블로거가 아니구나.. 더보기 이전 1 ··· 352 353 354 355 356 357 358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