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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문턱, 11월 넷째 주 만사형통 넷 브리핑 올해도 불과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간 것 같습니다. 연말이란 말이 점점 피부에 와닿는 11월 넷째 주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만사형통 11월 넷째 주의 넷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의 만사형통 이야기는 국내외에 걸쳐 꾸려갈까 합니다. 김형오 국회의장 베트남-중국 순방 (11월 14일 ~ 24일) 우선 이번 주 만사형통의 가장 큰 뉴스는 김형오 국회의장께서 베트남-중국을 순방한 일이겠죠. 김의장은 양국의 최고지도자들과 만나 우리 나라와의 우호 협력관계를 재확인한 동시에 '의회외교'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또, 각종 유적지를 방문하였고, 텐진大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증도 수.. 더보기
김형오 의장,진시황 병마용 관람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제공] 11월 22일 중국 시안 진시황역사박물관을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병마용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춘천에서 만난 추억의 만화영화와 70년대 만화가게. 어렸을 때 저는 참 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일어나지 못하는 저를 깨워 학교에 보내기 위해 부모님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러야 했었죠. 이렇게 잠이 많은 저도 단 하루, 일요일 아침에는 누가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일요일 아침에 하는 ‘일요특선만화’를 챙겨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아침마다 스스로 일어나 잠옷차림으로 TV앞에 앉아 있는 저를 볼 때마다 엄마는 정말 속이 터졌다고 하시더라고요. 학창시절을 지나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저의 만화 사랑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토요일, 미키마우스부터 도날드 덕, 아기공룡 둘리, 태권V, 달려라 하니, 아톰, 스머프 등등 내가 사랑하는 만화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 있다는 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