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8-06-19 남덕우기념사업회 세미나 기조강연] 정치판을 바꿀 때가 왔다 (1부) 정치판을 바꿀 때가 왔다 (1부) 김형오 전 국회의장 (부산대 석좌교수) 우리 정치의 좌표는 어디인가 동심의 세계에서 말문을 떼볼까 합니다. 초등 6학년용 학습지에 나와 있는 퀴즈입니다.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갈등이나 대립을 조정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활동을 (빈칸) 라고 합니다.” 빈칸에 알맞은 말을 쓰는 퀴즈입니다. 물론 답은 정치겠죠. 그럼 갈등이나 대립이 생기는 까닭은? 첫 번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사람들 사이에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6학년 아이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가 있다고 학습하는 내용입니다.우리 정치 현실은 어떻습니까? 아이들이 배우는 정치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갈등 .. 더보기
긴급 특별좌담 - "정치판을 바꿀 때가 왔다" 긴급 특별좌담 "정치판을 바꿀 때가 왔다" 주제로 김형오 전 의장 50분 기조 강연이 있습니다. 김광두 교수, 송복 교수, 김병주 교주의 원로의 제언 각 당 국회의원, 원론인 등의 토론이 잇따릅니다. 일 시 : 6. 19(화) 13:45 ~ 18:00장 소 : 서강대 남덕우 기념관 101호 더보기
[2018년 05월 서울대동창회신문] 영웅은 죽어서 탄생한다 [2018-05 서울대동창회 신문] - 김형오 전 국회의장 영웅은 죽어서 탄생한다 김형오 외교67-71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 전 국회의장 김구, 절벽에 매달려 손을 놓다 1896년 초봄, 기울어져 가던 나라의 한 청년이 어느 나루터 여관에서 조선인으로 변장하고 두루마기 밑에 칼을 숨긴 일본인을 맨손으로 처단했다. 일인의 몸에서 나온 거금 800냥을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 주라 이른 청년은 그 현장에 “황해도 해주 텃골 김창수가 국모보수(國母報讐)를 위해 이 왜놈을 죽였노라”고 방을 써 붙였다. 국모보수, 바로 민비(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 의해 무참히 시해되고 당시에는 시신도 찾지 못한 치욕과 분노의 사건(을미사변, 1895년)에 대한 복수였다. 이로 인해 전국에서 의병이 일어나고 나라가 온통 들끓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