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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지음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출간 편집자의 편지 = 보도자료에 갈음하며 김형오 지음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출간 이 짧고 긴 편지들은 결국 … 작은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에 다름 아닙니다.… -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 인간 김형오가 발로 쓴 현장 에세이,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띄웁니다. 오늘은 '신간 안내'나 '보도 자료'라는 표현 대신 '편집자의 편지'란 이름으로 조금 색다른 형식의 글을 기자님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지은이인 김형오 국회의장의 문법에 스타일을 맞춘 리뷰입니다. 김형오 의장은 왜 편지라는 말본새를 빌려 이 책의 독자들에게 다가가려고 한 걸까요? 그 까닭은 우선 김 의장에게는 편지가 매우 익숙한 형식의 글이기 때문입니다. 지은이가 평소에도 어디를 다녀오면 늘 편지로 감사를 표한다는 건 그의 지인들이라.. 더보기
'길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저자 사인회가 있어요. 맑고 푸르른 현장에세이 하나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책이 전하려는 행복과 희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저자 김형오(국회의장)님을 모시고 소박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바쁜 일상에 작은 여유로, 봄 햇살처럼 따뜻한 행복과 희망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2009년 4월 때 : 2009년 4월 25일 오후 3시 ~4시 곳 : 강남 교보문고 주관 : 생각의나무, 교보문고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22 교보타워 전화 1544-1900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강남역 하차 6번출구, 논현역 방향 500m 지하철 7호선 논현역 하차 3번출구, 강남역 방향 500m 화환은 받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저자의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더보기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언론에 소개됐어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김형오·생각의나무)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국회의장’에서 누구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하리라.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국회의장인 김형오씨가 ‘수필가’라는 사실은 짐작컨대 다들 잘 몰랐을 것이다. 고백컨대 정치인으로의 성공은 나는 부럽지가 않다. 다만 나는 이 땅에도 정치인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존재한다라는 사실이 마냥 신기하면서 부럽다. ........(중략).......... 마지막 4장에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매진하는 일꾼들의 현장을 이야기한다. 한반도 곳곳의 자연, 역사, 문화를 형식적으로 둘러보는 정치인이 아니라, 길 위에서 편지를 띄우는 ‘멋쟁이 수필가’로 기억되기에 책은 흠 잡을 데 없다. 솔직한 내 독후감으로는 ‘국회의장’ 대신에 ‘수필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