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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저자 사인회 성황리에 종료 김형오 의장 수필집 3쇄 매진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저자 사인회 성황리에 종료 -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5일(토) 오후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서, 최근 펴낸 국토 탐방 수필집인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 사인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달 25일 발간한 저서가 한 달 만에 3쇄에 들어가는 등 독자들의 호응이 좋은 데 따라 사인회를 열자는 출판사(생각의 나무) 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이날 사인회에서 판매된 분량을 제외하고, 사인회를 열기 전 인터넷 서점 ‘예스24’ 집계에서 김 의장의 저서는 종합 판매 13위, 주간 에세이부문 1위에 올랐다. 사인회는 당초 오후 3시부터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건물 내부에서 50미터 이상 늘어선 줄이 건물 바깥까지 .. 더보기
[KNN모닝와이드] 인물포커스-김형오 KNN 인물포커스 인터뷰 1. 지금 국회운영제도개선자문위원회에서는 새로운 국회의 모습을 정립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으로서 지난 1년을 돌이켜볼 때 가장 큰 애로점은 무엇이고, 국회의장의 권한 강화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요 ❍ 의회정치가 발전한 선진국들에 비해 우리 의회에서의 국회의장의 권한은 대단히 미미한 편임  선진국에서는 국회에서 시끄럽게 분란을 일으키는 의원에 대해서는 의장이 제재를 가할 수 있을 정도로 의장의 위상이나 권한이 국회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보장받고 있음  무엇보다, 정책이나 법안의 “내용”은 여야에서 연구하고 협의를 통해 결과를 이끌어 내지만 원 구성이나 의안 상정 등 국회 “운영”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국회의장이 재량을 갖고 행동할 수 있.. 더보기
배희권 작가(시온칸) - 초상화 ‘파우스트 크로키 기법’의 대가로 잘 알려진 시온 칸 작가는 5년 전 위암 수술을 받은 것을 계기로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얼굴 전시회를 열어오고 있습니다. ‘파우스트 크로키 기법’이란 붓과 먹으로 사람의 얼굴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그려내는 수묵 기(氣) 초상화를 말합니다. 화가 시온칸(사진 오른쪽)과 김형오 국회의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