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월 1일 최고위원회의 김형오 원내대표 정형근 최고위원 이주영 정책위의장 황우여 사무총장 이강두 중앙위의장 더보기
2007 한나라당 집권비전 선포대회 김형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이 헌법과 선거법을 지키고, 대선개입의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대통령이 선거판을 뒤집고 흔들고, 선거법을 위반하지 말라는 국회와 한나라당 차원의 최소한의 경고”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대통령은 한나라당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매도했다”며, “지금 국회에서 법률안이 처리되지 않는 것은 열린우리당과, 열린우리당에서 분당한 사람들이 국회보다 다른 곳에 정신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공작정치에 대해서 눈을 부릅뜨고 막아내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 임기가 8개월 남은 지금부터 우리는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더보기
[오마이TV]김형오, 솔로몬 재판 임하는 생모 심정 김형오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 정론관(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심의 찬 결단"이라면서 "지난 4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간의 합의사항을 존중하고, 합의된 것은 합의된 대로, 미합의 사항은 교육위원회에서 최종 논의하여 정상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의 합의해 놓고 당내 사정을 이유로 합의를 파기하거나, 협상의 신의를 어기는 행동은 또 다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지난 양당정책위 의장간의 협상노력은 신의성실의 입장에서 존중되어야 하며, 아울러 미합의 사항인 개방형이사제 부분은 열린우리당이 최종안이라고 제시한 대로 하고, 그 이외에 미세한 부분은 교육위원회에서 논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오마이TV | 기사입력 2007-06-29 19:4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