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 예니체리의 다양한 모습과 활약상=『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42쪽 참고 (구간 32쪽) Janissaries(yeniçeri : "new soldiers") 백마를 탄 술탄 메흐메드 2세가 테오도시우스의 삼중 성벽을 가리키며 총공격을 명령하고 있다. 대신과 학자, 장군들 모습도 보인다. 술탄의 좌우로 최정예 근위부대인 예니체리 호위병들이 각종 병기로 무장한 채 적진을 노려보고 있다. 파노라마 박물관을 장식한 초대형 벽화 중 한 장면인데, 재미있는 것은 제작에 참여한 화가들이 각자 자기 얼굴을 따서 예니체리 병사들의 얼굴을 그렸다고 한다. 다양한 무기와 투구, 방패, 갑옷 등으로 완전무장한 예니체리의 모습.(열드즈 박물관) 1453년 함락 전쟁을 상상해 만든 미니어처. 무너진 성벽과 성문으로 오스만 군과 예니체리들이 돌진하고 있다.(열드즈 박물관) 군사 박물관 대형 홀에서 감상한 예니체리 군.. 더보기
'안철수 후보 정치개혁안'에 대한 나의 시각 & 언론보도 안철수 후보가 제시한 정치개혁안에 대한 김형오 전 의장의 생각과 이와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링크합니다. [편집자] 안철수 지적 옳다. “목표가 대통령이 아니라, 나라 정치를 바꾸는 것이어야 한다.” 김형오(전 국회의장) 안철수 정치 개혁안을 두고 시비와 논란이 일고 있다. 대체로 비판적 시각이 많은 것 같다. 현실을 모르는 아마추어가 어설프게 빚어놓은 떡 취급을 받는가 하면, 모래 위에 지은 집(사상누각), 심지어는 허공에 지은 집(공중누각)이라고 폄훼하기도 한다. 나는 요즘 정치권과 다소 거리를 두고 있다. 필생의 소망이었던 저술 작업에 매달리느라 스스로를 유폐시키다시피 하며 지냈다. 마음을 비우고 또 골치 아픈 정치를 보지 않으니 참 편하고 홀가분한 느낌이다. 그러나 수십 년 본업(?)을 쉽.. 더보기
10월 22일 뉴스Y <뉴스 1번지> - 김형오 의장 출연 다시보기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세요. 더보기
2012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 기조연설 - 빅 데이터,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세상의 시작 김형오 전 의장은 10월 17일(수)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주최로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그간 국회에서 IT 전문가로서 활동한 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이번 컨퍼런스의 중요성을 알리고 격려하였다. 아래는 김형오 전 의장의 연설문 전문이다. 2012 Database Grand Conference Keynote Speech 빅 데이터,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세상의 시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前 국회의장 김형오입니다. 먼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의 “2012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오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문화체육관광부 김갑수 국장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서강수 원장,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한국DB산업협의회 손삼수회장, 한국D.. 더보기
[2012.10.12 라디오 인터뷰]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 서종빈 입니다.' 오늘 아침 PBC 평화방송 에서 진행한 라디오 인터뷰 링크합니다. 아래 글은 주요 발언과 내용 전문입니다. 방송 듣기 ☞ 바로가기 클릭 [주요 발언] "최근 새누리당 사태, 안타깝게 생각해" "어떤 이유에서건 국민들은 내부 갈등으로 볼 수밖에 없어" "선거에 임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내세워선 안돼" "박근혜, 수습 과정에서 새로운 모습 보여줘" "다만 타이밍이 조금 늦어" "솔선수범과 시의적절, 이 두 가지를 절대 놓쳐서는 안돼" "선대위 구성을 보니 박근혜 후보가 상당히 고심한 흔적 보여" "이제는 정당이 이념이 아닌 가치를 중요시해야" "일부 의원들의 몸값 부풀리기 해선 안돼" "안철수 현상, 세계적으로 예외적인 모습" "안철수 현상에 대해 기존 정당들 반성 많이 해야" "지난 5년 동안 야당은 반사이.. 더보기
우헌기, 257km 사막을 걸어 굶주린 아이들 배를 채우다 우헌기 전 (주)택산상역 대표이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꼬박 일주일간 쉬지 않고 미국 유타주 사막 257Km를 도보로 횡단했다. ‘천년의 미소’라는 블로그 ☞바로가기 클릭☜ 아이디에 어울리는 맑고 부드러운 인상과는 달리 다이내믹하고 익스트림한 어드벤처를 즐기는 그는 만능 레포츠 맨.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는 대학 동문으로 2009년 여름 이스탄불에도 함께 다녀온 오랜 친구 사이이다. 김 전 의장은 우헌기 대표가 지난해 해외 어린이 돕기 이벤트를 겸한 사하라 사막 마라톤에 참가했을 때도 자신의 블로그에 그 경험담 ☞극한의 사막에서 꿈을 찾고 나눔을 실천하다☜를 링크해 많은 사람과 공유하려 했다. 이번에도 우헌기 대표는 자원봉사 단체인 ‘해피 포럼’의 지인들과 ‘아름다운 유산학교’라는 사회단체를 .. 더보기
[동아일보] 김형오 前국회의장 “정치권에 문제 제기하려 역사책 저술” 바로가기 클릭 ☞ 김형오 前국회의장 “정치권에 문제 제기하려 역사책 저술” 더보기
격려 메일, 감사합니다. (가제)를 탈고했다는 제 메일(☞바로가기 클릭☜)에 많은 분들이 답신을 보내 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답장을 써 보내는 게 도리지만 그러기엔 대상이 너무 많고, 또 원고 보완 작업을 하느라 짬을 내기가 쉽지 않군요. 그래서 결례를 무릅쓰고 블로그를 통해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합니다. 격려와 성원의 말씀에 힘입어 책이 나오는 날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매진하겠습니다. 이 짧은 글을 쓰는 지금도 메일을 열어 보니 몇 통의 새 편지가 와 있군요. 아래는 제게 보내 주신 지인들의 격려 메일입니다. 거듭 감사 말씀 올리며,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년 9월 28일, 김형오 드림. 박 성 창 - 서울대 국문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셔서 이제 그 .. 더보기
탈고(脫稿)했습니다. 동시에 탈고(脫苦)했습니다. - 김형오 드디어 손을 털었습니다. 참 힘들고 오랜 기간이었습니다.길게는 2009년 1월부터니 4년 세월이었고, 짧게는 지난 4월 중순부터였으니 꼬박 5개월 반이 걸렸습니다. 금년 4월과 5월은 이스탄불 현지에서 취재 및 연구로 보냈고, 6월부터는 서울에서 본격적인 집필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선거철이라서 신문과 방송의 인터뷰 요청이 적지 않았지만, 6월 초 한두 군데 나가다 보니 이래선 내 일을 못하겠다 싶어 딱 끊었습니다. 그 뒤로는 지난 24일 처음으로 한 TV 프로에 출연했습니다. 세기의 정복자 오스만 튀르크의 술탄 메흐메드 2세와 이에 맞서는 비잔틴 최후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가 두 주인공입니다. 1453년 5월 29일, 천년 제국이 망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제국이 들어서기까지 50여 일간의 치열한 전쟁.. 더보기
[TV조선/신율의 대선열차 - 대선 삼국지] 대선 승부처 ‘PK 민심’ 향방은? 바로가기 ☞ TV조선/신율의 대선열차(2012. 9.24. 월 방송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