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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우위 정치관행 개선돼야” ♣ 김형오 의장 “정당우위 정치관행 개선돼야” (파이낸셜뉴스)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8일 국회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민생법안 39건을 처리하지 못한 것과 관련, “이는 정당우위의 정치 시스템에다 의원 스스로 국회를 경시하는 태도가 겹쳐 발생한 것이다. 앞으로 개헌이 이뤄지면 이처럼 잘못된 정당우위적 관행에 대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파이낸셜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또 “지금 상황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정당 민주화가 시급하며, 정당 민주화를 이뤄야만 국회의 민주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고선지,이덕수,강영신 & 세계속의 한국 한국고대사에서 가장 유명했던 인물은 누구일까? 한 TV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문득 일어난 생각입니다. 아마도 다큐멘터리의 제목에 명시된 그 이름, 고선지(高仙芝)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 당나라와 그 주변국에 명성을 떨친 고구려 유민 고선지는 중국의 역사서 구당서에도 그 활약이 기록되어있는 인물. "고선지는 한 번의 전쟁으로 72개국을 굴복시켰다”라는 역사책의 기록이 천년 세월을 뛰어넘어 21세기인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이지요. △ kbs 창사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 [사진-kbs] 한민족이기에 100퍼센트 감정이입이 가능했던 다큐멘터리 를 보며, 자연스레 떠오르는 인물 하나. 그의 나이 67세. 이름은 이덕수(李德洙). 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국내 소수민족인 ‘조선족.. 더보기
"국회 예산심사기간 너무 짧아" ♣ 김형오 국회의장 "국회 예산심사 기간 너무 짧아" (아시아 경제신문) [ 기사 설명 ] 김형오 국회의장은 5일 국회예산정책처 개청 6주년 기념식에서 "우리 헌법에 규정된 예산심사기간은 60일에 불과해 정기국회 기간 중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 등을 제외하면 예산심사 기간이 너무 짧다"고 지적했다고 아시아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사진 - 국회미디어자료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반기문 - 국제연합(UN) 사무총장 -------------------------------------------- 번역본 ----------------------------------------------- 대한민국 김형오 국회의장님 귀하 존경하는 김형오 의장님 2010년 1월 12일 아이티 공화국에서 발생한 지진 대참사로 인하여 운명을 달리한 국제연합(UN) 소속 직원과 수 많은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의장님의 따뜻한 말씀이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에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희 전 UN직원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동시에 아이티 내에서 국제평화 유지 활동과 피해 복구 및 재건을 위하여 변함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희생되신 동료들도 자신들이 용감하게 수행했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주기를 바랄 것이라 .. 더보기
업복이가 대길이를 죽일 수 없었던 이유 결말까지 이제 6회만을 남겨놓은 드라마 추노. 목요일 방영된 추노 18화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대길이와 송태하는 가까스럽게 목숨을 구한 반면 이를 돕던 매력적인 조연 천지호는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대길이를 구하던 중 화살을 맞은 천지호. 천지호는 자신이 갚지 못한 부하들의 원수를 대길이에게 부탁합니다. "은혜는 못 갚아도 원수는 꼭 갚는다"는 천지호의 명언은 대길이에게 그대로 이어지죠. 추노꾼 대길이와 천지호는 원수같이 싸우다가도 결국은 서로를 위하는 가족같은 존재였던 것 같습니다. 천지호의 죽음과 대길이의 절규가 너무나 슬펐던 이 장면. 하지만 이 장면에는 또 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길이의 숨통을 끊기 위해 쫓아온 업복이가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 입니다. 노비생활에서 도망쳐 새 삶을 꿈꾸.. 더보기
A형간염으로 고생한 박명수를 만나 보니 "X 묻은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어서 제가 A형간염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3월 3일 국회에서는 신상진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A형간염 대유행 위험에 대비하여'라는 주제로 공청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인기 개그맨(무한도전 출연) 박명수가 A형간염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소감 직전에 던진 농담이었습니다. 그의 한 마디로 인해 좌중들은 웃음바다에 빠졌지만, 결코 틀린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A형간염은 사람의 대변에서 입으로 전염이 되기 때문이죠. ■ 최근 5년간 대한민국 A형간염환자 증가 추세 ▷ 2001년 105명 ▷ 2005년 약 800명 ▷ 2007년 약 2300명 ▷ 2008년 약 7900명 ▷ 2009년 약 15000명 ※ 최근 8년 사이 143배 증가 A형간염 환자가 최.. 더보기
김형오 의장, 존 호그 호주 상원의장 접견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존 호그 호주 상원의장과 환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3월 3일 수) 오전 11시 의장 접견실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존 호그(John HOGG) 호주 상원의장과 한-호주간 경제․정치분야 협력 증진 및 양국 의회간 교류 확대 방안에 관해 약 1시간동안 환담을 나누었다. 호그 의장은 지난 2008년 말에도 한국을 공식 방문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만난 바 있는 구면이기 때문에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으며, 한국 체류일정 등을 소재로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풀어나갔다. 호그 의장은 사흘전 방한해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했다고 일정을 소개하면서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과 번영을 목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세계가 금융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한국은 발전된 민.. 더보기
화상환자, 장애인조차 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얼마 전 TV에서 방영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5년 전 운전하던 화물 트럭이 폭발하면서 맡길 곳이 없어 데리고 다니던 어린 아들과 함께 화상을 입은 박남수(55)씨. 그 날 아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이 아빠 박남수씨에게는 평생의 한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닥친 사고는 부자의 얼굴과 손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고 후 손가락이 들러붙으면서 아버지 남수씨는 지퍼를 올리는 일상생활조차 힘겹습니다. 마땅한 직장도 구할 수 없게 된 남수씨는 하루하루 폐지를 수거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은 아들 '형중이'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아직 어린 형중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남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부쩍 신경이 쓰입니다. 자신의 화상 상처를 놀리는 학교 친.. 더보기
타임스퀘어 독도 광고, 새로운 오해의 소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가수 김장훈의 독도 광고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국가 현안을 민간 차원에서 광고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독도를 광고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분쟁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점)도 있기 때문에, 이번 광고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라는 것보다, 문화/관광의 방향에서 접근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 "Visit Dokdo"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하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한 이 광고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Hawaii, this is part of America. (하와이는 미국의 영토입니다.) Sicilia, this is part of Ital.. 더보기
[11.16] 농 득 마잉 하노이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 베트남을 공식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16일 오전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사를 예방 농 득 마잉 당 서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베트남을 공식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 및 대표단(이병석,오제세,임영호,구상찬,정미경 의원)이 16일 오전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사를 예방 농 득 마잉 당 서기장과 한국-베트남의 실질적인 협력강회방안에 대해논의를 끝내고 회의장을 나서며 김형오 의장과 농 득 마잉 당서기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