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회의장

ipod, 써보니 이것이 아쉽네. 오늘ipod을 구입했습니다. 모바일콘텐츠대회에서 허진호회장말듣고 더이상 망설이지않기로 했습니다. 컨텐츠가 매우풍부하네요. 그러나 자판치기는 불편하네요. 자간이 좁아서 실수가 많았습니다. 익숙하면 괜찮을라나? 더보기
국회의장성명-북 최고인민회의 의장에게 북한의 진상, 사과, 재발방지를 촉구하며 - 북한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에게 - 북한의 이번 처사는 우리의 평화로운 가정과 국민에게 충격과 비극을 안겨주었습니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의장으로서 이런 참사가 빚어진데 대해 북한당국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이로인해 최근 화해국면으로 접어들던 남북관계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와 안타까움 때문에 북한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에게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북한은 지난 6일 새벽, 황강댐 4000만톤을 아무 예고없이 방류함으로써 임진강변에서 주말을 즐겁게 보내던 우리 국민 6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로 희생된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존중되어야 합니다. 북에서든 남에서든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고 고귀한 것입니다. 어떤 연.. 더보기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에 대한 국회대변인 브리핑 1. 김형오 국회의장은 정기국회와 관련하여 오늘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기국회가 시작된 지 벌써 2주째에 들어가는데, 아직 의사일정조차 여야간 합의가 되지 않아 마음이 답답하다. 국회는 정책과 입법의 내용을 두고 서로 토론해야 하는데, 국회는 일정을 두고 샅바 싸움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퇴행적 모습을 보여 왔다. 그 동안 수차례 강조했듯이 선진국 의회처럼 의사일정에 관한 것 즉 지극히 사무적이고 실무적인 일은 의장에게 권한을 넘겨주고, 실질적으로 정책과 법안을 가지고 여야가 심도 있게 토론해야 한다.” 또한 김 의장은 지난번 몇 차례 예기 한 대로 “국회의장 직속 국회제도개선자문위원회에서 보고한 국회법 개정안을 토대로 국회가 하루 빨리 국회법을 개정해 주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 더보기
제17회 절영한마당 영도다리축제 제17회 절영한마당 영도다리축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합뉴스의 기사를 링크합니다. "피난시절 향수 찾아"..부산 영도다리축제 개막(연합뉴스 2009.9.5) 더보기
일과 인간에 대한 예의 그리고 故 장진영 찬란하게 빛나던 ‘별’ 하나가 국화꽃 향기 속에 우리 곁을 떠나갑니다. 짧은 생을 영화배우로 치열하게 살았던 아름답고 젊은 영혼이 꽃향기를 타고 하늘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녀 나이 서른 일곱이라지요. 칠월칠석 단 한 번 만난다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처럼 아름답고 애절한 두 사람의 부부의 인연 또한, 가는 길 지켜보는 많은 이를 눈물짓게 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사연은 마치 우리들이 18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런 지순(至純)한 사랑이 이 각박한 21세기에도 존재할 수 있을까? 이들 젊은 부부의 숭고한 러브스토리는 내 마음 속에 잔잔한 메아리가 되어 길게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절로 숙연해집니다. 며칠 전, 영화배우였던 故 장진영님의 사망 소식을 접한 나는 그녀의 이름과.. 더보기
지금은 한국방송이 세계로 진출할 기회다! 어제 서울 63빌딩에서 ‘방송의 날 46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이런 축사를 했습니다. 방송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미래가 방송의 시대일지, 통신의 시대일지, 인터넷의 시대일지 아무도 모른다. 혹은 이 3자가 결합한 시대일 수도 있고, 아니면 또 다른 매체가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이런 시대에는, 어떤 방송이든, 어떤 미디어든, 언론을 장악하거나 국민을 호도할 수 없다. 각각의 미디어가 특유의 전문적이고도 기술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에 통과된 미디어법을 두고 아직도 ‘언론장악 음모’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벌과 큰 신문이 방송까지 장악해 여론을 독점하고 국민을 호도하게 될 것이란 논리입니다. 하지만 이는 ‘신문의 시대’라고 할 수 .. 더보기
[8.31] 헌법자문위, 개헌안 최종보고서 전달식 더보기
[정기국회 개회사] 나라의 틀과 국회문화를 바꿔 선진국회로 거듭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한승수 국무총리, 양승태 중앙선거관리 위원장, 국무위원과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최근 몇 달 만에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 특히 고 김대중 대통령의 국장을 맞아 빈소와 분향소는 물론, 영결식까지 이곳 국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의회주의자였던 그분은 그가 사랑하는 국회에서 마지막 길을 떠났습니다. 국회가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또 화해와 통합의 용광로로서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습니다. 북한조문단의 국회의장 방문을 비롯 국장을 계기로 ‘화해와 통합‘의 바람은 과거와 현재, 동과 서, 남과 북, 그리고 여야관계에도 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여야 의원 여러분, 시대의 패러다임이 .. 더보기
2009년 8월 언론에 비친 김형오 2009년 8월 언론에 비친 김형오 2009-08-01 [부산일보] 이동현 서울지사 정치팀장이 만난 김형오 국회의장 2009-08-05 [파이낸셜뉴스] 김 의장, 2주만에 모습드러내..행보 강화 나서나 2009-08-05 [한국경제] [People of the Week] 검색어로 본 화제의 인물 2009-08-05 [아시아경제] 김형오 "이런 국회라면 의장 오래 하고 싶지 않다" 2009-08-05 [오마이뉴스] 여의도 정치인들, 트위터 열풍에 빠지다 2009-08-05 [연합뉴스] 김의장 "나에 대한 공격 다분히 선동적" 2009-08-05 [연합뉴스] 김의장, 미디어법 처리 후 첫 출근 2009-08-06 [한국경제] 김형오 국회의장, "신문 읽다 눈물" 지은 까닭은 2009-08-06 [부산일보] .. 더보기
[연합뉴스] 김의장 "국회 개헌특위 조속 구성해야"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01&aid=0002840018&sid1=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