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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김형오 국회의장] '희망탐방' 첫날 - 전북에서 희망을 쏘다! # 6:40 AM - 국회 본관 앞 지난해에 이어 을 떠나는 이른 아침 국회 풍경입니다. 국회본관 앞 (정현관) 에 전세버스 한대가 도착했어요. 작년처럼 이번 희망탐방 역시 의장님과 함께(!) 버스를 타고 떠납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희망탐방 첫날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중간 탄천휴게소에서 잠깐 만난 곰돌이 친구들. 서울 여의도에서 전주까지는 두 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죠. #1. 국립 전주 박물관 전주를 들어서자마자 처음 찾은 곳은 바로 국립 전주 박물관. "마한, 숨쉬는 기록" 이라는 플래카드가 보이시나요? 국립 전주 박물관에는 "마한"유물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왕관 앞에 선 의장님께서는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슷한 것을 보았다며 급화색! 박물관을 떠나며 의장님이.. 더보기
[김형오] 일본을 정복한 한국농업, 품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뭐? 위기의 한국 농업,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는 이 이야기에 반전이 생겼습니다. 위기의 한국 농업이 기회가 된 이야기. 일본의 파프리카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농산무역의 파프리카 브랜드, ‘휘모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1997년 IMF 도산 위기에서 파프리카 수출로 일본을 정복하기까지. 김형오 국회의장의 ‘2009 우리땅 희망탐방’에서 만난 한국 농업의 희망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남과 다른 것이 바로 경쟁력이다. 국정감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2009 우리땅 희망탐방’. 그 첫째 날인 6일, 농업의 희망을 찾기 위해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농산무역(주)을 방문했습니다. 회사를 들어서자마자 소파에 앉은 초록색 파프리카 인형이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 더보기
"대북 쌀지원 법제화 신중해야" [연합뉴스] 김형오 의장 "대북 쌀지원 법제화 신중해야"(종합) (바로가기 클릭) [SBS] [전주] 김형오 의장 "대북 쌀지원 신중한 접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상시국감제로 가야" [연합뉴스] 김의장 "상시국감 체제로 전환돼야" (바로가기 클릭) [뉴시스] 김형오 의장 "상시국감제로 가야" (바로가기 클릭) [뉴시스] 김형오 국회의장 "현 국감은 질과 농도 떨어진 폭로주의"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희망탐방 시작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6일부터 전라북도 전주 방문을 시작으로 국정감사기간인 10월 말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전북, 전남, 경기, 인천,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충남 및 충북 등 전국을 돌며 민생투어인 ‘우리땅 희망탐방’을 시작한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번 ‘희망탐방’은 작년 ‘생생탐방’에 이은 두 번째 국토 탐방으로 과거의 국회의장들이 국정감사기간 동안 외국 순방을 해 온 관례에서 벗어나 그 기간 동안 지역의 현안을 살펴보며, 민생과 경제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함으로써 국회의장으로서 국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기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희망탐방 기간에는 대학특강,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김 의장이 제헌절 이후 계속 제기해 온 개헌과 국회운영에 대한 소신과 신념을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2009 희망탐방 일정표 더보기
"토론,논의,다수결 원칙 지켜지면 직권상정 폐기" 어제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머리를 맞대고 우리 정치의 개혁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눈 것은 신선한 일이다. 바람직한 정책국회, 상생국회, 소통국회로 나아가는 희망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회도 이제는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국격에 걸맞게 선진국회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여야 간에 형성되어 가는 것 같다. 아울러, 이강래 원내대표가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민주당도 발목잡기를 안하고 모든 현안을 상임위 중심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그 같은 의지가 지켜지길 기대한다. 나는 이미 지난 9월1일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정상적으로 토론과 논의가 보장되고 다수결 원칙이 지켜진다면 의장의 직권상정 권한을 폐기할 용의가 있다”고 밝.. 더보기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밥 굶는 아이들의 희망이 되다. 지난 29일 국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김형오 국회의장의 책,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의 저자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 지원단체에게 전달한 행사인데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결식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다시 태어난, 그 희망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희망편지’ 속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이 날 행사에는 이소연 광릉사무소장, 김이환 이영미술관장, 정해룡 통영예총회장, 농원종택 이성원 박사 등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희망편지를 받은 수신인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무덤인 장릉에서 문화해설을 맡고 있는 이갑순 해설사. 이갑순 해설사는 이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 강원도에서 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회에 와봤다는 이.. 더보기
휘영청 뜬 보름달이 감싸는 포근한 한가위가 되시길... 국민 여러분, 휘영청 뜬 보름달과 함께 따사로운 혈육의 정과 고향땅의 온기를 나누는 한가위를 맞았습니다.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2009년의 지난 아홉 달이 쏜살처럼 흘러가 이젠 과거라는 이름 안에 터를 잡았습니다. 그 동안 국회에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일’이라고 말하기엔 무겁고도 눅눅한 분위기였다고나 할까요? 이런 저런 , 크고 작은 , 다사다난 등등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그러나 , 올해도 어김없이 보름달은 떠오를 것이며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을 준수하는 선량들의 뜨거운 열정이 국정감사로 승화될 터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국민 여러분들의 포근하고 따뜻한 귀성, 귀경길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남은 2009년 보람차게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장 김형오 드림 더보기
[김형오] 지금 만나러 갑니다 - 2009년 10월 6일, 우리 땅 희망탐방! 작년 생생탐방을 통해 만난 우리 땅의 풍경입니다. 작은 모니터이지만, 사진을 보고 있으니 어느새 그 때로 되돌아 간 것 같습니다. ▲ 담양 식영정입니다. ▲ 담양 소쇄원의 대나무 숲입니다.▲ 담양 한국가사문학관의 물레방아와 심심정(沈心亭)입니다. ▲ 창녕 우포늪의 갈대입니다. ▲ 창녕 우포늪의 철새입니다. 참 평화로운 풍경이지요? ▲ 충남, 수덕사의 대웅전과 석탑의 모습입니다. 이곳 저곳 깨지고 이끼가 끼인 석탑이지만, 사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 이 곳 역시 수덕사입니다. ▲ 이 곳은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나무가 힘차게(?) 뻗어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죠?▲ 이 꽃들도 천리포 수목원에 있는 녀석들입니다. 이번 희망탐방에서도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겠죠? ▲ 이곳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