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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KBS<일요진단>출연-제헌절특집 김형오 국회의장, KBS-1TV ‘일요진단’출연, “제헌절이후, 改憲 국회 공식논의 시작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제헌절 특집으로 구성된 KBS-1TV ‘일요진단(진행자 김진수)’에 출연(7.12 오전 8:10, 50분간 방영)해 "제헌절 특집, 국회의장에게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취임 1주년 소감과 함께 ‘6월 임시국회’, ‘미디어법안 및 비정규직법안 처리 문제’, ‘개헌론’ 및 ‘국정쇄신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50여 분 간에 걸친 ‘일요진단’ 프로에서 국회의장이 밝힌 토론내용을 주요 이슈별로 대하여 정리한 내용이다. 비정규직법안 국회에는 처리해야 안건이나 법안들이 아주 많다. 한두 개의 법안이 난관에 봉착하면 국회가 장기 공전하는 것은 버려야 할 폐습들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안타깝고 유감스러.. 더보기
취임 1주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을 발송, 취임 이후 1년의 소회와 평가, 국회정상화, 개헌 등에 대해 밝혔다. 김 의장은 "자괴와 민망함과 책임감에 마음이 어둡다"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그 어떤 성취나 보람보다는 실망과 좌절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고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히며 "여야는 같은 배를 탄 동반자다"며 "침몰하지 않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하고, 여야가 서로 관용(寬容)의 정신,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개헌과 관련해, 김 의장은 "단임 대통령제의 집중된 권력을 잡기 위한 여야의 대결은 선거 때만이 아니라 5년 내내 계속되면서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87년 체제에 대한 근본적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 전직 국회의장단 오찬 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6월 22일) 전직 국회의장들을 여의도의 한 음식점(백원)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장기공전 사태에 빠진 국회와 개헌 문제 등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오찬에는 김 의장과, 정래혁 박준규 이만섭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참석했으며,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성원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직 의장들은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차가운 시각을 전하면서 "의장이 중대한 결단을 내려서라도 즉시 국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조언했다. 이어 비공개 간담회에서 전직 의장들은, 여야간 합의가 없으면 국회의장도 국회를 열 수 없는 현행 국회법의 제약을 지적하면서 선진국 의회처럼 의사일정은 의장이 정할 수 있도록 .. 더보기
[MBC] 김형오 개헌, 18대국회 전반기내 완결해야 김형오 국회의장 내정자는 오늘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18대 국회 전반기에 개헌절차가 완결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내정자는 "당리당략이나 정략을 떠나 개헌을 할 수 있는 최적기도 18대 전반기"라며 "지난해 각당 원내대표가 18대 국회에서 개헌을 하기로 공동서명한 만큼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또 권력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이제 권력 독점에서 분점으로 가야한다"며 구체적인 제도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선택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광온 앵커 kopark@imbc.com) 기사입력 2008-07-04 15:45 |최종수정2008-07-04 15:53 더보기
[MBC] 김형오, 개헌론 공론화 김형오 국회의장 내정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8대 국회 전반기에 국민투표를 포함한 개헌절차를 끝내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은 지난해 각당 원내대표들이 모여 합의한 국민적 약속인만큼 당리당략과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18대 전반기 국회에서 관련 절차를 끝내자는 겁니다. 취임하는대로 의장 직속의 개헌자문기구를 구성하고 여야 합의로 개헌특위를 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습니다. 동시에 향후 권력구조는 독점이 아닌 분점의 방향으로 개편되야 한다면서, 분권형 대통령제나 의원내각제 개헌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야권의 등원거부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아직 의장직에 취임하지 못한 김형오 내정자는 국회를 방문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맞은 자리에서 파행국회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 더보기
[mbn]개헌논의, 공은 다시 청와대로 ... 한나라당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을 다음 18대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인터뷰 : 김형오 / 한나라당 원내대표 -"한나라당의 입장은 18대 국회가 열리면 개헌문제를 국회에서 다룬다. 내용은 청와대의 대통령 중임제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다룬다."- 이어,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노 대통령이 개헌을 발의한다면 확실하게 부결시키겠다고 못박았습니다. [mbn TV 2007-04-13 19:18] 더보기
[MBC]개헌, 공은 다시 청와대로 ● 김형오(한나라당 원내총무) : "개헌에 대해선 한나라당이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밝혔으므로 개헌을 유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MBC TV 2007-04-13 21:30] 더보기
[연합뉴스]한나라당, 개헌 포기 압박 가속화 김형오(金炯旿) 원내대표는 6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정홍보처가 국방부에 압력을 행사해 군인에게 개헌홍보 이메일을 보내도록 한 것은 현역군인의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는 것"이라며 "노 대통령의 전위부대인 홍보처는 반드시 폐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와대가 개헌발의를 4번째 연기한 것만 봐도 개헌이 다른 과제들에 비해 국정의 후순위라른 것을 인정한 것"이라며 "일주일 정도 연기가 아니라 청와대 금고속에 영구 보관하면 다음 정권 들어서 우리 국회가 알아서 하겠다"고 노 대통령의 발의 포기를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노 대통령이 개헌발의시 국회연설을 할 계획과 관련해서도 "한미 FTA 반대 단식하는 의원을 설득하러 오면 모르겠는데 국론 분열으로 갈 개헌 연설을 하러 올 필요는 없다"며 "이미 .. 더보기
[연합뉴스]김형오, 개헌안 차분히 부결시키겠다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 원내대표는 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내주 초 개헌안을 발의할 방침인 것과 관련, "끝내 고집을 부려 개헌안을 발의하면 우리는 차분히 부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산적한 민생 국가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국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기가 10개월 밖에 남지 않은 노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개헌문제 같은 게 대표적으로 해서는 안 될 일에 포함된다"면서 "국회에서 다수가 개헌안 발의는 부적절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정치적 판단은 사실상 끝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를 비롯해 대통령 선거 관련 문제까지 정치적 현안이나 해결해야 할 문제들.. 더보기
[오마이TV]강재섭, 성급한 남북정상회담 추진에 우려 14일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만나 "국민적 공감대 이뤄가면서 해야" "우리도 남북 간에 필요하면 정상회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대북정책 완화 방침을 내비친 가운데 강재섭 대표도 남북정상회담에도 반대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14일 오전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난 자리에서다. 다만 강 대표는 "6자회담에서 북핵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고 북한이 핵을 폐기하기 전에 성급하게 정상회담을 추진하면 혹시 국가 이익 도매급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이어 강 대표는 "정상회담을 한다고 열린우리당이 유리한지 한나라당이 유리한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북 문제를 먼저 화제에 올린 것은 문재인 비서실장이었다. 문 비서실장이 "오늘 아침 보도를 보니까 한나라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