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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의 연인이 아닌 연기자 왕지혜를 말한다. 지바 롯데 김태균과 왕지혜와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군요. 기사마다 연인이 맞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데, 누구의 연인 이전의 연기자 왕지혜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 최근 지바 롯데와의 계약에다 열애설까지 터지며 이슈메이커가 된 김태균 지난 2회 WBC에서 맹활약을 하며 연초부터 절정의 기량과 최고의 인기를 누린 김태균. 연말에는 지바 롯데와의 거액 계약에다 여배우와의 열애설까지 터졌습니다. 역시 대형스타답게 연중 내내 이슈메이커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군요. 그런데 저는 야구 선수 김태균보단 왕지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종영된 드라마 을 즐겨봤고, 거기서 왕지혜라는 여배우를 눈여겨 봤기 때문이죠. 이 드라마는 영화 의 인물 구도에 드라마 의 느낌를 가미했다고 할까요? .. 더보기
아이리스,달콤한 인생,비열한 거리의 공통점 [ 정치로 본 세상만사 시리즈 ] (2) 아이리스, 달콤한 인생, 비열한 거리의 공통점 - 사냥이 끝난 사냥개의 운명은 ? 정치라는 단어에서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느낌은 뭔가? 모략? 비정함? 잔인함? 권모술수? 또는 큰 스케일? 한 판 뒤집기? 인맥? 사람에 따라 정치라는 말에 대해 지니고 있는 인상은 각자 다를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정치를 훈훈하고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것이라고 정의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흔히, 정치는 비정한 것이라고들 한다.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 정치란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는 분야라고 서슴없이 이야기한다.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사냥이 끝난 사냥개의 운명은 불을 보듯 뻔하다. 가마솥에서 끓는 물을 숙명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 드라마 .. 더보기
2000년대 한일 프로야구 우승팀 맞대결 정리 최근 국가대항전으로서 용호상박인 한국과 일본이지만 그러나 양국 프로야구 우승팀 맞대결에선 2승 5패로 일본이 앞서있습니다. 하지만 경기에 따라 대한민국이 기대 이상의 경기를 한 경우도 있고 좋은 내용을 펼치고도 패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로 돌아가보겠습니다. (2000년대 한일 프로야구 우승팀 맞대결 정리) 1. 2005년 코나미컵 (삼성 vs 지바 롯데) ◎ 예선전 : 시구 김일융 - 시타 선동열 팀명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점수 삼성 0 0 0 0 0 2 0 0 0 2 지바 롯데 3 0 0 1 2 0 0 0 X 6 양 팀 감독은 모두 10승 투수를 선발로 내세웠죠. 고바야시는 12승 6패(평균자책점 3.30)였는데 바르가스는 10승 투수이긴 했지만 함량 미달의 기량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