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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정치학회 소식(2016-12-31) 지난 해 말 한국정치학회와 인터뷰한 내용이 에 실렸습니다. 한 해 4번 발행하는 한정된 지면의 회지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분량을 할애하여 제 인터뷰를 실어 준 한국정치학회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국회 보도자료=2016-12-26] 정세균 의장,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를 모든 국회의원에게 선물 정세균 의장,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를 모든 국회의원에게 선물-저자인 김형오 전 의장, 인세를 국회에 성금으로 전달- 정세균 국회의장은 최근 김형오 전 의장이 쓴 책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21세기북스) 300여 권을 구입, 여야 모든 국회의원과 국회 간부들에게 기증했다. 최순실 사태로 앞이 보이지 않는 이 안개의 정국에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묻고 또 답하는 이 책이 시공을 초월해 우리 사회 지도층에게 각성제 겸 화살표 역할을 해주리라는 기대를 담은 선물이다. 이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감사의 뜻으로 12월 26일 국회를 방문, 우윤근 사무총장에게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책 구입으로 발생한 인세에 김 전 의장의 성금을 보태어 마련됐다. 그는 우윤근 총장에게 “국.. 더보기
[2016-12-12 동아일보] 탄핵 가결 이후 / 원로에게 길을 묻다 “여야정 ‘촛불’ 뛰어넘어 협치 나서라” 탄핵 가결 이후… 김진현 허영 김형오 김황식 원로 4인에 길을 묻다 촛불 민심은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 희생과 헌신 보여야 명예혁명-파국 갈림길… 갈등 조장 선동땐 국회도 탄핵감 9일 국회가 압도적 찬성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면서 대한민국은 전환점을 맞았다. 새로운 도약이냐, 끝없는 추락이냐의 갈림길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는 불안정하고, 조기 대선을 앞둔 여야 정치권은 정략적 이해관계에 사로잡혀 있다. 동아일보는 11일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80)과 허영 경희대 석좌교수(80), 김형오 전 국회의장(69), 김황식 전 국무총리(68·이상 나이순) 등 국가 원로 4명을 한자리에서 만나 ‘탄핵 그 이후’ 대한민국의 진로를 모색했다. 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