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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MBN 인터뷰] 김형오 "문 정부 대북 자료, 인수위 테이블로 올려야" "이번 인수위, 능력 위주 인선 포진, 신뢰감" "대통령 오찬 취소, 결국은 인사 문제" "당선인이 인수위원장이라고 생각해야“ 【 질문 】 이명박 전 대통령 인수위 때 부위원장을 하셨었습니다. 그때 '점령군처럼 되지 말라'는 말씀이 지금까지 헤드라인에 뽑힙니다. 그렇다면 이번 인수위는 점령군으로 보이시나 반대로 보이시나요. 【 김형오 전 국회의장 】 점령군 행세하지 말라는 얘기를 인터뷰 하게 될 때마다 얘기를 해요. 왜 그러냐 하면 인수위가 접촉하는, 또는 보고받는 대상이 90% 공무원입니다. 공무원들한테 호통치고 갑질하면 되겠어요? 다 함께 일해야 될 그런 사람들이니까 의논하는 식으로, 뭐가 좀 부족하면 보강하고 보완하는 차원으로 해야 한다 하는 것이고요. 이번 인수위는 능력 위주로 일단 신뢰감이 가는.. 더보기
[2022-03-14 국민일보] “인수위, 점령군처럼 보여선 안돼… 겸허한 자세로 임해야” 역대 인수위원장·부위원장 조언 윤석열정부의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곧 출범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과거 정부 인수위가 저질렀던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거 인수위를 이끌었던 인사들은 13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수위가 점령군처럼 비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결같이 조언했다. 김대중 당선인 인수위의 위원장을 맡았던 이종찬 전 국정원장은 “인수위는 아무런 정치적 의도 없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것인데, 각 부처 장관이나 공무원들은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온 것처럼 느낄 수 있다”며 “공무원들 입장에서 우리는 ‘식민지’이고, 인수위는 ‘점령군’이냐는 불만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 당선인 시절 인수위원장을 지낸 임채정 전 국회의장도 “인수위 본.. 더보기
[2022-03-14 한국경제]"인수위, 선거 노리는 인사 배제를" "무리한 공약 버릴 마지막 기회" 인수위 이끌었던 원로 정치인의 조언 김형오 전 국회의장 지방선거 출마하려는 인사 뽑으면 김진표 의원 인수위 성공하는 2대 조건은 국정로드맵과 인재풀 만들기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인사는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인수위원회 회의에는 매주 3회 이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참석하길 바랍니다.”(김형오 전 국회의장) “인수위는 대선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 가운데 무리한 약속을 주워 담을 마지막 기회입니다.”(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명박 정부 인수위 부위원장을 지낸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노무현 정부 인수위 부위원장, 문재인 정부 인수위원장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당선인에게 이 같은 조언을 내놨다. 관련기사 김용민 "여기저기서 나라 떠나라고…지선 승리가 탄압 막을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