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7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이사회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이사님들과 오랜만에 함께 했습니다. 백범선생 좌상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좌로부터 홍찬식 숙명여대 교수, 심지연 경남대 명예교수, 손정식 한양대 명예교수, 정양모 관장, 본인, 김영관 광복군동지회장(전), 문국진 이봉창기념사업회장, 한시준 단국대 교수, 박홍우 변호사 더보기 [2016-03-29 여성신문] 김형오 전 국회의장 “나쁜 국회의원은 없다” 제 역할 못 하는 국회 비판개헌 통해 정당 구조 바꿔야여성 대표하는 비례대표 없어“4·13 총선은 그들만의 잔치” ▲ “다시는 국민에게 표 받는 일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정치권을 향한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김구 조각상 앞에 서 있는 김 전 의장.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무엇보다 선거가 걱정이다. 당선이 지상 목표이기에 공약 남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 정부와 민간 또는 시민단체의 엘리트 충원 과정이 너무나 단순해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기 힘든 구조다. 더구나 공동체 교육이 전혀 안 돼 있다. 또 ‘백마 타고 오는’ 지도자가 환상이었음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1992년 국회에 첫발을 들인 뒤 지역구에서만 내리 5선(14~18대)을.. 더보기 2016-04-01[전자신문-이현덕이 만난 생각의 리더]<50>남이 안 가는 길 가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유쾌한 변신은 아름답다. 최연소 입법부 수장을 마지막으로 20년 동안 몸담은 정계를 떠나 교수와 작가로 변신했다. 그가 발로 뛰며 쓴 `술탄과 황제`는 근래 보기 어려운 38쇄라는 스테디셀러(steady seller)를 기록했다. 그의 인생 4막은 산뜻하고 담백하다. 박수칠 때 떠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결단이다. 그는 정보통신기술(ICT)에 한국의 미래가 달렸다는 소신으로 10년 넘게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위원장도 지냈다. 1999년 `전자민주주의 가능성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디지털 정치인답게 ICT 분야에 굵직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의정 활동으로 2억달러 이상을 벌어 온 국회의원으로는 그가 유일하다. 한국에서 처음 디지털정당을 추진한 ..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