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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록(제도개선등)

개헌론 20문 20답 (3) 만사형통 형오닷컴에서 '개헌론 20문 20답', 그 세 번째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개헌을 왜,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그에 못지 않은 것이 개헌시기입니다. 과연 개헌시기는 언제가 적절할까요? [ 질문 - 셋 ] 언제까지 개헌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 안정적으로 차분하게 헌법개정논의를 할 수 있는 지금이 적기입니다. ▷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총선거 등이 없이 비교적 차분하게 헌법개정을 논의할 수 있는 제 18대 국회 전반기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 이번 헌법개정은 갑작스런 정변이나 국민의 저항으로 인한 소수 엘리트들이 급박하게 추진하는 개정이 아니라 그간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개정입니다. ▷ 따라서, 정치적 논쟁이 치열한 선거철을 피해 비교적 안정되고 정략적인 이해관계에.. 더보기
김형오 의장,홍콩 행정수반과 회담 중국과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3일(월) 오후 홍콩에서 도널드 창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수반 및 재스퍼 창 입법회 의장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통상, 문화, 인적 교류 등에서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홍콩이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전은 물론 이후에도 경제, 통상,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며 “세계 금융위기가 몰아치는 속에서도 홍콩은 안정적 경제구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홍콩의 선진적 제도와 지도자들의 능력과 노력 때문 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홍콩은 한국의 6번째 교역국이자, 연간 90만명이 방문하고 1만명 이상의 교민이 살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한민국 홍콩 총영사.. 더보기
김형오 의장,진시황 병마용 관람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제공] 11월 22일 중국 시안 진시황역사박물관을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병마용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중국 역사박물관 관람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제공 ]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11월 21일 오후 중국 시안(西安) 섬서성 역사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김형오 의장은 '신라사절도'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고대 삼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해박한 설명으로 일행을 놀라게했는데요. 김형오 의장이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신라사절도는 당나라 장휘태자 묘에서 발견된 것으로 새 깃털 모자(조우관鳥羽冠)를 쓴 인물(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신라 사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 오른쪽은 여진, 가운데는 동로마 사신이라는군요 ▲ 신라사절도를 설명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中주석과 '북핵' 논의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中주석과 '북핵' 논의 | 기사입력 2009-11-21 11:37 ♣ 기사 설명 ♣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20(금)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6자 회담의 성공을 위한 중국의 그간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6자 회담의 틀 내에서 한반도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중국방문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주석과 환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환담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0일(금)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주제로 환담했다. 환담은 인민대회당내 회담장인 복건청(福建廳)에서 약 40분 동안 이어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992년 수교 이래 모든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뤄온 양국 관계를 더욱 구체화 ․ 내실화시키자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 측에서 한나라당 이병석 구상찬 정미경 의원, 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과, 최거훈 의장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및 신정승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천즈리(陳至立) 전인대 상무부위원장, 난전중(南振中) 전인대 외사위 부주임 위원, 차.. 더보기
김형오 의장의 '파안대소' [사진 제공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사진설명]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11월 19일 오후 중국 텐진대학교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박사학위(관리학)를 수여받고 특별강연을 하던 중 파안대소하고 있다. ( - Posted by 국회 대변인실) 더보기
실사구시 작품선물받는 김형오 명예박사 '실사구시' 족자 선물받는 김형오 명예박사 (11,19 / 뉴시스)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제공] [기사 설명] 중국을 공식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11,19일 오후 중국 텐진대학교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박사학위(관리학)를 수여받았습니다. 또한 텐진대학교 학생들에게 '실사구시'라고 쓰여진 족자를 선물받았습니다. 텐진대는 1895년 설립된 115년 역사의 명문 대학교로, 지금까지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는 두 번뿐이라고 합니다. 외국인으로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처음으로 명예박사수여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텐진大 명예박사 학위 수여 텐진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및 특별강연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19일(목) 중국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텐진대(天津大)에서 명예 박사학위(관리학)를 수여받았다. 1895년 중국 근대교육사상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텐진대가 115년 역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은 두 번뿐이며 외국인으로는 김 의장이 처음이다. 중국은 모든 대학의 명예박사학위 수여가 국무원 동의를 거쳐 국무총리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필요로 한다. 김 의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고속철로 텐진으로 옮겨와 ‘중국 제3의 성장축’으로 평가받고 있는 텐진시 빈하이신구(濱海新區) 경제특구를 시찰한 뒤 텐진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텐진대 공커(龔克) 총장을 비롯한 500여.. 더보기
한국-중국 의회 정상회담 한-중 의회 정상회담 (연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