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회의장실록(제도개선등)

김형오 의장 "분권형으로 개헌 이뤄져야" [연합뉴스] 김형오 의장 "분권형으로 개헌 이뤄져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국가미래 위해 개헌해야" [연합뉴스] 김형오 의장 "국가미래 위해 개헌해야"(종합)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아이들이 국회의장을 싫어한다고? 새로운 대화와 소통 창구로 을 선택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했는데 어떤가 싶어 짬을 내어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올라온 콘텐츠를 살펴보던 중 '아이들이 싫어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라는 다소 생뚱맞은 제목이 눈에 띄더군요. 이건 무슨 소린가 싶어 클릭했더니만 바로 내 얘기 아니겠습니까. 아니, 아이들이 나를 싫어한다구요? 그 옆에 현장에서 찍은 사진까지 ‘떠억’ 올려놓아 확인사살(?)까지 확실히 해두었더군요. 이거 꼼짝 못하게 당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장 증거라며 올라온 사진. 그리고 기사 아랫부분에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패턴의 사람과 그 양태를 매우 분석적으로 설명해두었더군요. 그 글이 지적하는 사람 또한 바로 ‘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난 뒤, ‘네티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잠시 생각해.. 더보기
"당리당략 떠나 개헌 추진할 것" [연합뉴스] 김형오 "당리당략 떠나 개헌 추진할 것"(종합) (바로가기 클릭) [연합뉴스] 개헌 의견 밝히는 김형오 국회의장 (바로가기 클릭) [노컷뉴스] 김형오 의장 “당리당략 떠나 개헌 추진돼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개헌, 내년 지방선거 전 완료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8일(목) 오전 KTV 한국정책방송 에 출연해 개헌, 선거제도 개편 및 행정구역 개편 등 정치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개헌문제와 관련해 “87년 헌법체제가 22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데, 국민 각계각층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개헌시기와 관련해 “지금부터 논의를 진지하게 진행해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까지 개헌을 완료하는 게 제일 좋다”면서, “여야가 당리당략을 초월해 조속히 개헌특위를 구성해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개헌을 논의한다면 지방선거 이전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선거구제와 관련해선 김 의장은 “우리나라 인구구조 특성이 도시에 집중돼 있음을 감안하여 이번 기회에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행정구역 통.. 더보기
정치문화의 수준차이 연설중인 오바마 대통령에게 "거짓말(You lie)"이라며 야유를 퍼부었던 미 공화당 조 윌슨 의원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지역구까지 잃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면 우리 국회에서는 집단으로 구호를 외치고 퇴장을 해도 아무 일도 없습니다. 이런 걸 두고 정치 문화의 수준차이라고 할까요? ⓒ 사진구매 / 국회미디어담당관실 ① 조선일보 기사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11/2009091100166.html ② 한겨레 기사 출처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74349.html ③ YTN 동영상 보기 :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 더보기
헌법연구자문위원회 결과보고서 ※ 헌법연구자문위원회결과보고서.pdf 다운받기 Click ! ※ (첨부파일 용량이 커서 로딩에 30초정도 소요됩니다. 클릭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더보기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 * 이 내용은 가운데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입니다. ◯정미경 의원 : 존경하는 국회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한나라당 수원 권선 정미경 의원입니다. 최근 신문 사설에서 보았던 내용입니다. “한국은 의회 난투극 분야에서 세계 최고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가 한국 국회를 두고 쓴 기사라고 합니다. 또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8%가 현재의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한미 FTA 비준안과 올해 미디어 관련법 처리 과정을 보면서 국민들도 실망과 충격에 아무 생각을 할 수 없었겠지만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인 제게도 심한 떨림과 충격이었습니다. 해머, 전기톱, 소화기가 등장하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을 점령하여..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대국민 성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회의원 여러분! 지금 국회는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여야가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화와 타협은 실종되고 점거와 폭력이 지배하는 싸움터로 전락했습니다. 헌정 60년 사상 유례없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상생과 소통, 정책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국회의장으로서 한없는 자괴감을 느낍니다. 국가적 위기를 맞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국민여러분께 실망을 안겨준데 대해 입법부 수장으로서 송구스러움과 함께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국민들은 도대체 왜 싸우는지 이유도 알지 못합니다.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치열하게 싸웠던 의원들조차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할 것입니다. 민주국회에서 토론과 논쟁으로 싸우는 것은 얼마든지 좋습.. 더보기
개헌을 통해 선진화시대로 나아가자! 2009. 8. 26(수) 12:00, 프레스센터 개헌을 통해 선진화시대로 나아가자! 존경하는 맹주석 회장과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귀한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외신기자클럽에 서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격동의 현대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신기자 여러분은 우리의 든든한 벗이었습니다. 권위주의 정권 시절 용기 있는 진실 보도로 민주화에 기여했고 우리 경제의 도약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국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주제는 ‘개헌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