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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서울경제] 창간 특별인터뷰 [창간 특별인터뷰] 김형오前국회의장 “힘 있어야 평화 유지...'안보우선 물밑대화' 등 對北접근 다각화를" 북한은 동포로서 통일 대상이지만군사적 敵...만만하게 보여선 안돼엄중한 시기, 섣부른 평화주의 금물文대통령 '안보 퍼스트' 선언하고野도 비난보다 국정 적극 협조를내년 '분권형대통령제' 개헌 필요불발 땐 엄청난 혼란·파국 올 것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호재기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국 심장부를 겨누겠다고 하는데 진짜 미국과 전쟁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일본을 칠 수 있겠습니까. 노리는 목표는 결국 한국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대화를 한다고 해도 위에서는 철저한 안보 메시지를 던지면서 아래로 물밑 대화를 하는 등 다차원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김형오(70·사진) 전 국회의장.. 더보기
[2017-07-26 연합뉴스 인터뷰] 김형오 전 의장 "文정부 성패, 진영논리 극복에 달려" [인터뷰] 김형오 전 의장 "文정부 성패, 진영논리 극복에 달려" 한·터키 수교 60주년 행사서 '술탄과 황제' 저자로 기조 발표 "보수진영, 이대로 가다간 존재 무의미해져…철저히 죽어야 회생 가능" 터키 국영방송과 인터뷰하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차탈회이위크=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이달 21일 오후 터키 차탈회이위크 신석기시대 유물 발굴현장에서 터키 국영 테레테(TRT)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 김 전 의장은 오스만왕조의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다룬 '술탄과 황제' 저자다. 2017.7.21 chc@yna.co.kr (앙카라=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지금 보수니 진보니 이런 구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한국은 '진영논리'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의 수명'이 언제 .. 더보기
[2017-07-24 아나톨리아 오디세이 심포지엄 기조 발표문] "역사의 새벽을 깨운 메흐메드 2세" [2017-07-24] 아나톨리아 오디세이 심포지엄 기조 발표문 “역사의 새벽을 깨운 메흐메드 2세”-『술탄과 황제』를 통해 본 역사성과 지도력- 김형오 (전 국회의장, 현 부산대 석좌교수) 한국과 터키는 1957년 국교를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곳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 기조 발표자로 초대를 받아 개인적으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앙카라=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24일 오후(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한ㆍ터키 수교 60주년 기념 학술ㆍ문화 심포지움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17.7.24 수교를 한 해도, 60년이 지난 금년도 한국은 닭의 해입니다. 오스만 터키의 전장(戰場) 군영에서 새벽.. 더보기
[2017-07-24 아나톨리아 오디세이 심포지엄 축사] "자유와 역사적 연대를 넘어서" [아나톨리아 오디세이 심포지엄: 축사] “자유와 역사적 연대를 넘어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 동족상잔의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년이 지나고 한국과 터키는 국교를 수립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꼭 60년 전이었습니다. 이틀 후인 7월27일은 지긋지긋한 전쟁을 잠시 중지하기로 합의한 휴전협정을 맺은 지 64년이 되는 날입니다. 정식 수교국도 아니며, 터키의 국민과 젊은이들이 들어보지도 못하였던 알지도 못하는 나라와 사람들을 도우려, 함께 싸우고 피 흘리며 목숨을 걸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터키로서도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고려 요소가 있었겠지만 나는 여기서 두 가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첫째는 ‘자유’입니다. 모든 면에서 연약하기 짝이 없는 신생국 한국은 이제 그 국민이 그나마 누려왔던 자유마저 잃게 될 .. 더보기
[독립운동가를 찾아서/광복군 박찬규 지사]“일본군 무기를 밀반출, 광복군에 넘기려 한 18세 애국 소년”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직을 맡고 나서 가능하면 좀 더 자주 아직 살아 계신 애국지사를 방문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제 그분들 얼굴을 뵐 날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찬규 선생은 광복군 동지회의 가장 막내 회원이며, 인천시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이십니다. [독립운동가를 찾아서/광복군 박찬규 지사] “일본군 무기를 밀반출, 광복군에 넘기려 한 18세 애국 소년” 7월 18일 오후, 독립운동가 박찬규 지사(90세) 댁을 찾았다. 강화도 민통선 건너 소담한 집에 사모님(82세)과 두 내외가 살고 계셨다.국가보훈처 자료와 오늘 들은 얘기를 종합해 일단 애국지사 박찬규 선생의 삶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1928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그는 중국 북경에 주둔해 있던 일본군 부대의 군속으로 근무하며.. 더보기
[제68주년 제헌절 기념] 국가원로 개헌 대토론회 발제문 어제 제헌절 기념식 직후 가 열렸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KBS1에서 녹화하여 17일 오후 3시에 방송했기 때문에 보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토론 발제를 제가 맡게 되었는데, 참고가 될까 하여 발제문을 아래에 올립니다. 개헌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계속되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노컷뉴스 [국가원로 개헌 대토론회 발제문] 새로운 개헌의 과제와 지향점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제헌절을 맞아 헌법의 존엄성과 시대 여망에 부응하는 개헌의 전기를 마련해준 정세균 국회의장께 감사드린다. 현행 헌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권력의 집중"과 (행위와 결과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대통령을 중심한 행정부가 국회•법원에 비해 과도한 권한을 가진데 반해, 권력을 상호 견제하거나 대통령을 효과적으로 통.. 더보기
[월간 법무사 7월호] 인터뷰 - 의회 민주주의? 정당 민주주의가 먼저입니다. 월간으로 발행되는 법무사회보 7월호에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진정한 정치 개혁은 정당의 개혁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지면 그대로 아래에 올립니다. 더보기
[2017-07-11 코리아 헤럴드]김성곤 칼럼 - 한국의 미래에 관하여 김성곤 교수는 2003년부터 매주 수요일 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자 칼럼에 제 책 를 언급한 부분이 있어 칼럼 일부를 올립니다. (영문 원문은 전문 올림) 김성곤 교수는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 저의 또 다른 책 를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애써주고 계신 분입니다. 한국의 미래에 관하여 최근 나는 한국의 미래를 다루는 두 권의 책을 읽었다. 하나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이다. 다른 하나는 서울대 전 공과대 학장인 강태진 재료공학부 교수의 “코리아 4.0, 지금이다”였다.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나는 연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두 권의 책 모두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으며, 핵심을 꿰뚫는 분명한 글이었다. 무엇보다도 그 책들은 사고를 자극하고 시야를 트이.. 더보기
[2017-05-20] 제11회 한국박물관 국제학술대회 기조발표문 대한민국 문화 국격과 박물관의 역할 -개인적 경험을 중심으로 한 단상과 소견- 김형오 | 부산대 석좌교수, 전 국회의장 박물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인류의 지혜 창고입니다. 초고밀도 압축 파일입니다. 박물관에 가면 나는 타임머신을 탄 듯 시공간을 넘나들며 역사 문화 예술 기행을 하곤 합니다. 박물관에서는 시간이 왜 그리도 빨리 흐르는지요. 타이베이 고궁(故宮) 박물관에서 이제 본격적 관람을 할까 했더니 동행한 해설자가 벌써 약속한 두 시간이 지났다 해서 나머지는 혼자 관람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해 여름에 본 ‘신안 해저 유물전’도 그랬습니다. 652년 동안 바다 밑에 잠들어 있던 2만 4000여 점의 유물을 제대로 보기엔 하루해가 턱없이 짧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원(元)나라 때 빚은 백자 접시의 .. 더보기
[2017-05-10] 기사모음 - 조선일보 2017년 5월 10일 - "통합 위해 상대에 뭘 양보할지 고민 후… 아군부터 설득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 정치·사회 원로들 정치·사회 원로들은 9일 대선으로 뽑힌 새 대통령에게 "통합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새 대통령은 가장 먼저 탄핵 정국과 선거 과정을 거치며 사분오열(四分五裂)된 민심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왜 이번 19대 대선이 이뤄졌고, 자신이 왜 표를 얻었는지 선거 과정을 깊이 있게 고찰해야 한다"고 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도 "현실적으로 새 대통령은 불가피하게 협치(協治)와 연정(聯政)을 할 수밖에 없다"며 "이 과정에서 어떤 정당과 무슨 가치를 공유해 정치를 함께 해 나갈 것인지 국민과 공유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