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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김형오 의장, 외교행사 선물 등 170 여점 국회 기증 김형오의장, 외교행사 선물 등 170여점 국회 기증 - 전,현직 국회의장 국회기증 선물 특별전시회 오늘부터 개최 김형오 국회의장은 재임 시 국회의장으로서 외국을 방문하거나 외국 귀빈이 국회를 방문했을 때 받은 기념품과 선물 170여점을 모두 국회에 기증했다. 이는 김 의장이 개인적으로 소장해야할 명예학위증이나 훈장 등 10여점을 제외하고 김 의장이 재임중 받은 기념품 전체이다. 김형오 의장이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그동안 제11대 국회부터 제17대 국회까지 역대 의장들이 기증해 국회가 보관해 온 선물 및 기념품 총 164점 보다 더 많은 숫자이다. 국회는 김 의장의 물품 기증에 따라 금일부터 국회의사당 4층에서 역대 국회의장들이 기증한 선물 및 기념품과 함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김 의장이.. 더보기
국회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진 전시회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 된 요즘, 고가의 DSLR 카메라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좋은 카메라? 구도? 색감? 인물의 표정? ■ 국회 생태 사진전 6일, 국회에서는 "국회 생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40년 가까이 사진을 찍어온 뉴시스 권주훈 기자가 1976년부터 국회출입을 하며 촬영한 국회의 자연 생태 사진 500여점을 국회에 기증하며 열리게 된 이 자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국회 생태 사진전 축사 생명의 힘이 느껴지는 4월, 국회의 자연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생태 사진전이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실, 오늘 전시회는 국회에서 해마다 열리는 벗꽃축제 행사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해군함.. 더보기
봉사단체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 ※ 봉사단체인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이하 아찾사)'은 2004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초등학교 1학년 4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박진우군의 어머니 김소미씨의 주도로 같은 반 학부모 20명이 모여 시작된 '아찾사'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공연을 통해 활동비를 마련하여,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설과 단체에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뜻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찾사'에 김형오 국회의장은 편지와 전화를 통해 격려하였고, 진우군의 어머니 김소미씨는 이에 대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님께! 일전에 보내주신 격려편지는 아이들과 저희 모두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편지를 받을만큼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닌데...'하는 당혹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보기
따뜻한 봄 소식이 들려오는 국회의 식목일 풍경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식목일, 국회에서도 식목일 기념하여 김형오 국회의장의 기념식수가 있었습니다. 국회내에 위치한 화합의 꽃밭에서 이뤄진 오늘의 행사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팝나무와 백목련을 식수하였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식수한 이팝나무는 흰색 꽃이 풍성하게 피어있는 모습이 마치 흰 쌀밥 처럼 보여서 이팝(쌀밥)나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팝나무 식수 모습 "무럭무럭 자라렴!" - 백목련을 식수하는 모습 기념식수를 마치고.. 기념식수를 마치고 국회 의원동산에 건립중인 전통한옥 공사현장을 찾았습니다. 의원동산을 지나는 중에 국회어린이집에서 나온 어린이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너희들도 무럭무럭 자라렴!" 전통한옥 공사관계자에게 진행상황 확인하며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외부.. 더보기
김형오 의장 " 천안함사건,국가위기시 대응시스템 재점검 계기돼야" “천안함 사건, 국가위기시 대응시스템 재점검 계기돼야” 김형오 의장,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강조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4월 5일) 오전 9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 및 천안함 침몰사건 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밝혔다. 1. 4월 임시국회 관련 - 국회는 법을 만드는 최종적이고 유일한 곳이다. 그런데 우리 국회는 언제부턴가 법안의 심의와 토론, 내용검토가 형식적으로 흐르고, 회의소집과 절차 등 정치적 문제에 치중하는 나쁜 관행이 자리잡고 있다. 선진국 의회에 비해 법안 제개정이 너무 빈번하고 쉽게 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국회에서는 계류되거나 제출된 법안의 심의를 충실하게 해야지 법안심의를 너무 급하게 서둘러선 안된다. - 반면 선상부재자.. 더보기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개관식 더보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핵무기 군축 관련) 존경하는 김형오 대한민국 국회의장님, 현재 우리는 핵무기 없는 세계 구현을 통한 국제 안보 달성의 분수령에 서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 목표의 달성을 위한 동력이 형성되어 왔으며 여기에는 시민 사회와 의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역할이 적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평화와 군축문제 논의를 재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 저는 핵 군축 5개 안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본 제안에 대한 지지에 크게 고무되었으며, 특히 2009년 4월 국제의회연맹(IPU)이 저의 제안에 대한 각 정부의 지지를 촉구한 점을 환영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핵무기 협약에 대한 지지 확보를 위해 관련 노력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핵군축을 위한 의원 네트워크(PNND)에도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2008년 이후 여러.. 더보기
여의도의 봄에 활짝 핀 한국-핀란드의 우정 김형오 의장 "핀란드는 한국과 여러 분야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 니니스토 의장 "한국의 원전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IT 강국인 한국과 핀란드의 의회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의 첫날에 니니스토 핀란드 국회의장를 국회로 초청해, 직항로 개설, 핀란드 STX 지원 문제, 원전 개발 등을 비롯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교류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의장은 "니니스토 의장이 3년전부터 국회에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핀란드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니니스토 의장은 "이곳에 있는 것이 고국에 있는 것처럼 편하다며, 한.. 더보기
백령도 어린이들의 아주 특별한 국회 나들이 ▲ 백령도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국회 본관 로텐더홀)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일 오후 김 의장의 직접 안내를 받아 본회의장을 40여분 동안 견학했습니다. 인솔교사 9명을 포함해 118명의 이들 어린이 방문단은 오후 2시쯤 국회의사당 3층의 로텐다 홀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만나 “반갑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인사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그 자리에서 국회 의사당에 대해 직접 소개한 뒤 백령도를 지역구로 갖고 있는 박상은 의원(한나라당 인천 중구동구옹진군)과 함께 직접 어린이들을 인솔해 본회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 국회 본회의장으로 어린이들을 직접 안내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본회의장에서 의원 발언대에 선 김형오 국.. 더보기
국회 찾은 백령도 어린이들이 바라는 것은? 비 내리는 3월의 마지막 날, 국회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추진되었던 백령도 초등학생 국회방문이 마침내 성사된 것이었죠.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대청초등학교, 소청초등학교에서 109명의 어린이와 9분의 선생님이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제28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방청한 어린이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서로에게 조용히 하자는 의미로 손가락을 입에 대고 방청석에 들어섰습니다. 어린이들을 소개하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소개말에 회의장의 의원들은 손을 흔들어 반겨주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소개에 자리를 고쳐 앉아 자신들을 환영하는 국회의원들을 바라보며 어린이들은 더욱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어린이들도 우리에게) 손 좀 흔들어 주세요~" 라는 의원들의 요청에 손을 흔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