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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12-11-23 비잔틴 최후의 3일, 두 영웅의 인간적 고뇌 [문화일보]2012-11-23 기사 ☞ 바로가기 클릭 『술탄과 황제』 / 김형오 지음 / 21세기 북스 역사의 한 장면을 영화처럼 재현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마치 종군기자가 된 듯 역사의 현장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갔다.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을 다섯 번 다녀왔고 지난 4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47일간 현지에 머물면서 막바지 취재 및 연구활동을 했다. 그 같은 공력을 바탕으로 1453년 비잔틴 제국 최후의 3일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콘스탄티노플 함락을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다룬 이 책은 인문학적 책읽기의 재미를 안겨주는 책이다. 전개 방식은 소설이지만 그 내용은 본격적인 역사서다. 수많은 배를 이끌고 산을 넘어간 사나이가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였다. 그와 대결한 또 다.. 더보기
『술탄과 황제』 출판 기념회에 초대합니다. 더보기
41. 색인(한 줄 설명을 곁들인 찾아 보기) 색인(한 줄 설명을 곁들인 찾아보기) ◆인명 【ㄱ】 가브리엘레 트레비사노(Gabriele Trevisano)=베네치아 해군 총사령관 ; p.43, 108, 121, 221 (개정판 p.56, 61, 131, 142, 144, 188, 202, 313, 215, 256, 272, 284) 게오르기오스 스콜라리오스 겐나디오스(Georgios Scholarios Gennadios 겐나디오스)=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 술탄에 의해 정교회 총대주교로 임명된 정교회 주교 ; p.57, 68, 69, 229, 267, 294, 456 ( 개정판 p.73, 85, 264, 307, 336, 481) 귈베하르 하툰(Gülbehar Hatun)=메흐메드 2세의 첫째 부인 ; p.142, 332, 336, 427 (개정판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