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메흐메드 2세의 정복 사업 연표=『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435쪽 참고 (구간 337쪽 참고) 메흐메드의 정복 사업 A Chronological Table ; Conquests of Mehmed Ⅱ#Colin Imber ; 『The Ottoman Empire 1300~1481』에서 발췌(이스탄불) ※무라드 2세 1(1421~1437년) 1421~22년 ; 내전 1422~23년 ; 콘스탄티노플 포위 공격 및 내전 재발 1423년 ; 내전 후유증 1423~24년 ; 테살로니카 포위 및 비잔틴과 조약 1424~25년 ; 아이든(Aydin) 및 멘테세(Mentese) 정복 1425~27년 ; 테살로니카, 왈라키아, 세르비아와 전쟁 1426~28년 ; 베네치아 외교의 실패 1427~29년 ; 골루바트(Golubats) 함락, 차닉(Canik)과 제르미얀(Germiyan) 정복 1429~30년 ; 테살로니카.. 더보기 38. 겔리볼루 요새와 차낙칼레 요새 & 에디르네 유적=『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406쪽 참고 (구간 333쪽 참고) Gelibolu Fortress, Çanakkale Fortress & the Remains of Edirne 16시 53분을 지나가고 있는 차낙칼레의 시계탑. 큰바늘이 14시를 가리키고 있었다면 나는 반사적으로 1453년을 떠올렸을 것이다. 차낙칼레 항구. 맞은편에 겔리볼루(유럽) 쪽 다르다넬스 해협의 끝이 보인다. 나는 이 항구에서 배를 타고 다르다넬스 해협을 건너 겔리볼루로 갔다. 술탄 메흐메드 2세의 귀환 여정을 답사하기 위해서였다. 다르다넬스 해협을 지나면서 스마트폰에 담은 겔리볼루 요새. 겔리볼루(유럽)와 차낙칼레(아시아)는 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양쪽 해안에 요새를 구축해 놓았다. 다르다넬스 해협 한가운데에서 바라본 차낙칼레 요새. 보스포러스 해협보다는 폭이 넓지만 이런 전략적 요충지에 요새.. 더보기 5. 뱀 기둥, 뱀 머리, 관련 이슬람 그림=『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68쪽 참고 (구간 320쪽 참고) Snake Pillar, Head of Snake, and Other Islamic Paintings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몸통과 분리돼 나간 청동 뱀 머리 상. 1847년 아야 소피아 보수 공사를 하던 도중 발견되어 이곳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두 마리의 뱀 머리는 행방불명이다. 히포드롬에 있던 뱀기둥의 본래 모습. 페르시아 군대를 무찌른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세운 승전 기념비 중 일부였다. 세 마리의 뱀이 뒤엉켜 밧줄을 꼬듯 한 몸을 이루며 기어올라가 머리로 커다란 청동 잔을 떠받들고 있다. 지금은 몸체만 남고 머리 부분은 사라졌다. 프랑스 작가 쥘 르나르가 쓴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뱀, 너무 길다"(全文)가 연상되는 작품이다. 아야 소피아 박물관에 소장된, 뱀 머리 기.. 더보기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