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큐축 아야 소피아 자미(성 세르기우스와 바쿠스 교회)=『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184쪽 참고 (구간 155쪽 참고) Küçük Ayasofya Camii (Little Hagia Sophia Mosque : Church of the Saints Sergius and Bacchus) 성 세르기우스와 바쿠스 교회(Saints Sergius & Bacchus)의 표지판. 마르마라 해변 쪽에 있는 교회(지금은 모스크)로서 하기아 소피아(아야 소피아)를 닮았다 하여 '작은 아야 소피아'라고도 불린다.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와 테오도라 황후가 함께 축조했다. 자미로 변신한 성 세르기우스와 바쿠스 교회. 바에지드 2세 시대인 1503년 입구를 덧대어 이슬람식으로 개조하고 미너렛(첨탑)도 세웠다. 존 프릴리에 따르면, 평면도상으로는 매우 울퉁불퉁한 직사각형 안에 역시 울퉁불퉁한 팔각형이 비스듬이 내접된 형태의 건축물이었다고 한다. 돔 .. 더보기 12. 이미지로 보는 금각만 방재 사슬=『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99, 129, 418쪽 (구간 81, 107, 399쪽 참고) The Iron Chain of the Golden Horn 국립 고고학 박물관에 있는 쇠사슬 그림. 원근감을 무시하고 그린 그림이다. 굵은 방어 철책도 실제 모양보다 단순화시켰다. 금각만을 사이에 두고 왼쪽은 콘스탄티노플, 오른쪽은 갈라타(제노바인들의 자치 구역) 지역이다. 군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1453년 당시 금각만 입구를 가로막고 있던 방어용 쇠사슬. 현재 남아 있는 쇠밧줄은 모두 185~190미터 정도이며, 이것들은 이스탄불 4개 박물관에서 나누어 보관하고 있다. 쇠밧줄을 박아 고정시켰던 성벽. 유게니우스 성문 근처 켄테나리오스 성탑과 갈라타 성채 카스텔리온이 양쪽 끝 연결 지점이었다. 1891년 하기아 이레네 교회에서 발견된 금각만 방재 쇠사슬. 이 교회는 쇠밧줄이 가장 처음 발견된 곳이다. 더보기 15. 우르반의 대포와 크리토불로스의 설명 & 사진=『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113, 123, 129쪽 (구간 102, 106쪽 참고) Orban(Urban)'s Cannon & Kritovoulos 우르반의 대포는 전쟁의 승패를 가른 핵심 요인이었다. 가장 큰 거포는 포신 길이만도 8미터가 넘고, 돌포탄의 무게는 600kg을 초과했다. 전쟁의 참여자이자 목격자였던 크리토불로스는 우르반의 대포에 대한 설명을 장문의 기록으로 남겼다. 발췌해 옮겨 보면…. "대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철과 여러 재료들이 필요해 막대한 자금이 동원되어야 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볍고 깨끗하게 정제된 흙을 모아 모양이 잘 만들어지도록 며칠 동안 저은 뒤 이 흙을 잘게 찢은 린넨 천, 삼 등 여러 가지 재료들과 섞었다.… 대포의 중심부가 모형은 마치 직사각형 파이프 모양으로 제작되었다. 앞쪽 절반은 돌포환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원형이었다. 칼집처럼 안쪽을 .. 더보기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