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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사막에서 꿈을 찾고 나눔을 실천하다 극한의 사막에서 꿈을 찾고 나눔을 실천하다 -사진으로 스케치한 사하라 사막 마라톤 참가기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우헌기 (주)택산상역 대표이사는 대학 동문으로 2009년 여름 이스탄불에도 함께 다녀온 오랜 친구 사이입니다. 김 전 의장은 우 대표가 사하라 사막 마라톤에 참가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렸다는 메일을 받고 친구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혼자 보고 즐기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나눔과 도전 정신으로 가득한 우헌기 대표는 이 마라톤을 통해 1km를 달릴 때마다 해외 어린이 돕기 성금을 모으는 이벤트도 함께 벌였습니다. 그래서 김 전 의장은 자신의 블로그에도 우 대표의 사하라 사막 마라톤 참가기를 올려 좀 더 많은 네티즌들과 감동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이 색다른 기록은 한 .. 더보기
[조선일보] 80대 참전용사가 의사당 지키는 美國, '5000원의 나라' 국회에는 몇 명이나…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다가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예우하는 미국의 문화에 깊은 감명을 받았지만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에 부끄러운 마음마저 듭니다. 함께 읽어보시고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소중한 이들을 기억하며 예우하는 성숙한 문화가 자리잡길 기원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인터넷 기사로 연결됩니다. 기사 바로가기 클릭 ☞ [기자수첩] 80대 참전용사가 의사당 지키는 美國, '5000원의 나라' 국회에는 몇 명이나… 더보기
잡스가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 - 한국IT,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잡스가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 - 한국 IT,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 김 형 오(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 국회의원) 큰 별이 졌다.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이 사라졌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란 자신의 말처럼 열정과 창조의 삶은 최고의 발명품 속으로 고스란히 들어갔다. IT 대통령에 대한 전 세계인의 추모 물결은 끝이 없다. 에덴의 사과는 욕망이 죄악을 잉태하지만 잡스의 ‘애플’은 욕망이 창조의 원동력임을 깨우쳤다. 사과(애플)는 시들지언정 스티브 잡스가 이뤄낸 업적은 결코 시들지 않을 것이다. 그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창조라는 사과 씨를 심어주고 갔기 때문이다. 나는 90년대 초반부터 IT분야를 주목하고 열정과 애정을 쏟았다. IT는 미래이고 산업화는 뒤졌지만 정보화는 선도하자는 확신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