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항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풍경 지난 8월 3일, 김형오 전 의장은 남항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노하우와 고유한 차별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시설현대화사업으로 깨끗하게 정비된 시장의 장점을 살려 내실있고 친절한 재래시장으로 거듭나길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청학시장 상인회 김화자 회장을 비롯한 청학시장 상인분들도 함께 졸업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드리며 영도 재래시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더보기 김형오 전 의장, 수해피해 입은 이화장 방문 8월 2일,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심재철 의원은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화장을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돌아보았습니다. 사적 제497호인 이화장은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본관 건물 외벽이 상당부분 파손되고 상당수의 전시품이 흙더미에 파묻히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화장을 비롯하여 엄청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수해지역의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합니다. * 사진제공: 뉴시스 권주훈 기자 더보기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 - 어느 진보주의자의 양심적 발언을 보며 ‘희망버스’를 비판한 한 진보주의자의 양심적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일면식도 없고 이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그의 소신발언에는 진실성이 있다. 한진중공업 사태를 제대로 짚고 있다. 시대의 현실도 정확히 꿰뚫고 있다. 이름만 ‘희망버스’이지 희망 없고 절망 가득한 버스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분명 진보를 사칭하는 사람들은 이런 쓴소리 하는 분을 변절자로 낙인찍어 각종 악성댓글로 도배하고 인신공격, 심지어 저주까지 할 건 뻔하다. ‘주홍 글씨’로 낙인찍어 더 이상의 비판과 소신발언이 나오지 않도록 잠재울 것이다. 지금 내 블로그에도 그러하듯이. 그러나 이런 식으로 진실을 호도할 수는 없다. 그들의 진보가 .. 더보기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7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