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과 몽골 '북극성 훈장' 국회 본관 3층에 마련된 행사장입니다. 이 거행되는 곳이지요. 몽골 국기가 보입니다. 국기 안에 태극문양 비슷한 게 눈에 띄는군요. (보이시나요? ) 난생 처음 보는 몽골 문자가 신기합니다. 러시아 문자 비슷한 느낌도 드네요. 취재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포도봉봉, 몽골 eng카메라 기자, 한국 카메라 촬영관. 몽골 ENG 카메라 기자가 든 카메라 뒤의 로고는 몽골 방송국 로고일까요? 여기서 퀴즈 하나. 몽골측 인사들과 한국측 인사들은 어떤 쪽에 도열하게 될까요? 자국의 국기 앞일까요, 아니면 상대방의 국기 앞에 늘어서게 되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나오는 사진이 정답에 대한 힌트이자 정답입니다. 왼쪽 오른쪽을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김형오 국회의장은 23일 국회를 방문한 뎀베렐 담딘 몽골 국회의.. 더보기 김형오 의장, 다자녀 출산 국회 직원 격려 [자료사진 - 국회대변인실 뉴미디어팀] 김형오 국회의장은 2. 24(수) 12시 국회 본관 의원식당(별실1호)에서, 제18대 국회 개원이후 세 번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17명의 국회직원들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다자녀 출산격려금 (세자녀 200만원, 네자녀 이상 3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회사무처는 이번 격려금을 일시적 이벤트 행사가 아닌 「다자녀 출산장려금」으로 제도화시키기 위해 관련 국회규정의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동안 김 의장은 고령화 및 저출산 문제의 해소를 21세기 국가경쟁력 확보의 핵심코드로 인식하고 2009년에는 국회 예산정책처에 TF팀을 구성,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 연구 시리즈(8회) 보고서”를 발간토록 하였으며, 금년에는 저출산 문제를 국회가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더보기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향한 부적절한 냉소 (운이 좋게도) 낯선 땅을 남들보다 앞서 밟게된 사람들의 시각은 대체로 두 가지로 압축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 (또는 그가 배우고 습득한 문화에 따라) 낯선 나라를 향한 눈높이는 제각각일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대로라면 대체로 이렇지 않을까 싶다. 1. 흠...내가 노다지를 발견한 모양이군. 몽땅 챙겨볼까나~ 2. 엇, 이런 곳이 있었네. 이 사람들을 좀 알고싶군. 내가 뭐 도와줄 일은 없을까? 콜롬부스는 어느쪽이었을까? 잘은 몰라도 아마 1번이 아니었을까? 콜롬부스 그가 지하에서 억울하다고 항변해도 별 수 없는 일이다. 어쨌든, 우리는 세계사 시간에 그렇게 배워버렸으니까.... 그러나, 서양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가 콜롬부스 일당 같지는 않았나보다. "카톨릭 선교사니.. 더보기 이전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7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