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S 1Radio 안녕하십니까,민경욱입니다] 정치권, 숫자놀음 벗고 다수결, 소수배려 조화를.. 민경욱 정치권이 무법천지와도 같았던 20여일간의 국회파행을 끝내고 모처럼 정상을 되찾았습니다만은 정치권의 휴전도 잠시입니다. 쟁점법안 처리 여부가 결정될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여야 격돌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임시국회 때 한나라당의 직권상정 요구를 거절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다음달 임시국회에서는 어떤 선택과 판단을 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을 연결해서 파행을 빚었던 지난 임시국회에 대한 소회와 쟁점법안 처리에 대한 입장을 듣겠습니다. 김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김형오 네. 안녕하세요. 민경욱 네. 지난 20여일간의 국회 상황을 어떻게 보셨는지 의장님의 소회를 먼저 여쭙겠습니다. 김형오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죄송스럽고 면목이 .. 더보기
[SBS 선데이 뉴스플러스] 작심인터뷰 더보기
[MBC 일요인터뷰20] [일요인터뷰 20], 이번 주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출연, 최근 국회 파행 사태를 둘러싼 국회 수장으로서의 입장과 소회를 말한다. 또한 파국은 피했지만 여전히 갈등의 불씨를 안고 있는 쟁점 법안 처리 방향, 여당 내 비판에도 불구하고 직권상정 불가라는 원칙을 고수한 배경, 국회 내 점거와 물리적 충돌에 대한 향후 대책, 특히 타협과 상생의 의회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듣는다. [일요인터뷰 20 이번 주 주요내용] ▶ ① "매일 죽었다가 매일 산다" ▶ ② "청와대와 국회, 방식에는 차이 있다" ▶ ③ "직권상정은 국민이 하는 것" ▶ ④ "법안들, 상임위에는 상정하자" ▶ ⑤ "국회폭력, 단호하게 처벌해야" ▶ ⑥ "국회의장 당적 배제, 의미 없다" ▶ ⑦ 당 대표보다 국회의장직을 택한 이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