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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하루 앞둔 윤중로의 풍경 (4월 14일) ** 수정합니다. 벚꽃축제는 18일로 종료되었습니다. ** 짠짠!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연인이 없는 이들이 자장면을 먹으며 외로움을 달랜다는 블랙데이?? 아... 우울하게 블랙데이를 기념(?)하지 마시고, 이럴땐 윤중로 벚꽃길을 거닐며 인연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손을 잡고 거니는 커플들을 보면 마음만 아프다고요?? NO PAIN, NO GAIN!! (이럴땐 'no gain, no pain' 이라는 등식도 성립합니다만...^_^;;;) 오늘은 블랙데이이기도 하지만 벚꽃행사 하루 전날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입니다.) 아, 이 정도면 벚꽃축제 행사를 진행하기에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무들아, 꽃 피우느라 고생 많았어~ 벚꽃축제 행사기간인 오늘(4월 14일).. 더보기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유적 관장 _ 알렉산드로스 만티스 지난 1월, 지중해 연안국 공식 순방 중 그리스를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알렉산드로 만티스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유적 관장으로부터 파르테논 신전의 올리브 나무 묘목을 기증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3일, 부산 태종사에 기증받은 올리브 나무를 식재하였습니다. (사진: 천상의나래) 알렉산드로 아크로폴리스 유적 관장은 편지를 통해 "그리스와 대한민국의 상호협력의 상징으로 기증한 이 올리브 나무가 만년대대 푸르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번성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라는 꽃말을 지닌 올리브 나무처럼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푸르게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IT맨 김형오의 말.말.말 13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의 분위기와 함께 김형오 국회의장이 강조했던 '말말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의 ICCT산업 경쟁력지수는 2007년 OECD회원국 중 3위에서 지난해에는 16위로 추락했어요. 현실이 이러한데 더 이상 대한민국이 휴대폰 강국, IT강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IT를 접근하는 시각이 정보기술의 관점이 아닌 산업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정보(Inform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tion), 컨텐츠(Contents), 기술(Technology)를 뜻하는 ICCT, 이것을 총괄할 통합부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IT생태계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는 산업 간의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력시.. 더보기
김형오 의장,"이대로가단 한국 모바일 후진국된다" (한국경제신문) ♣ 김형오 의장,"이대로가단 한국 모바일 후진국된다" (한국경제신문)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IT콘텐츠 산업의 현실은 처참한 수준이다. 그런데도 문제의식이 부족하다. 이대로 가단 한국은 모바일 후진국이 될 수 있다” 라고 역설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대한민국은 IT강국인가? 통합부처 신설 통해 IT산업 생태계 복원하자" 김형오 의장은 13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미래성장동력인 ICCT [ 정보(Inform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tion), 컨텐츠(Contents), 기술(Technology)] 관련업무를 총괄할 통합부처 신설을 역설했습니다. 김의장은 이 자리에서 "휴대폰 강국, IT 강국이었던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우리의 ICT산업 경쟁력지수는 2007년 OECD회원국 중 3위에서 지난해에는 16위로 추락했다. 한국이 아이폰을 도입한 80번째 국가라는 사실은 무선 인터넷 후진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말해준다"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IT를 바라보는 시선이 정보기술적이 아닌 산업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제 정보, 커뮤니케이.. 더보기
"제2의IT혁명,모바일혁명시대를 준비합시다"(김형오 의장 기자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 IT정책 관련 기자간담회 2010. 4. 13 (화) 제 2의 IT혁명, 모바일 혁명시대를 준비합시다 첫째, ICCT(Information, Communication and Contents Technology) 업무를 총괄할 통합부처가 필요합니다 - 통합부처 설립의 전단계로 IT업무조정협의회를 설치 - 이 협의회를 이끌 책임기관과 책임자를 지정, 효율적 통할 둘째, 통합부처와 IT업무조정협의회를 주도할 전문 IT인력의 대대적인 보강이 필요합니다 셋째, 통합부처는 인프라와 서비스 그리고 기기와 어플리케이션, 콘텐츠로 이어지는 IT생태계를 복원하고 융합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산업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제 2의 IT혁명, 모바일 혁명시대를.. 더보기
윤중로 벚꽃, 얼마나 피었나? (4월 13일) 오늘 서울의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어 무척 춥네요. 사진을 찍는데 손이 시려울 정도입니다. 여의도 벚꽃은 얼마나 피었을까요?? 윤중로와 국회 내의 오늘(4월 13일) 아침 모습입니다. (아래의 3장은 지난 금요일과 월요일, 그리고 오늘 아침의 모습을 비교했습니다.) 국회 도서관 뒷편 어느 벚나무(4월 9일 금요일 오후) 같은 나무의 같은 부분 (4월 12일 월요일 오전) 같은 나무의 같은 부분 (4월 13일 오전) 국회 동문 앞에서 바라본 윤중로의 모습입니다. 천안함 사고로 인하여 벚꽃축제의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습니다. 국회 동문 건너편 인도에 표시된 PHOTO SPOT !!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오는데... 벚꽃이 조금 더 풍성하게 피.. 더보기
김형오 의장, 일본측에 독도문제 시정 강력 촉구 김형오 의장, 일본 측에 독도 문제 시정을 강하게 촉구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야마사키 타쿠(山崎拓) 일본 전 자민당 부총재 일행을 접견하고 독도 문제 등에 대해 환담하였다. 김 의장은 “금년이 한일 관계에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금번에 국제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한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국영토로 표기함으로써 우리 민족감정을 크게 자극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는 21세게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해 없어져야 할 것이다. 일본에 신정부가 들어와 한일관계를 잘하자고 하면서 왜 자꾸 이렇게 양국 관계 발전에 거슬리는 일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며, “본인은 일찍이 독도문제를 국제법적으로 공부한 사람이며, 최근 국회 도서관에서 ‘독도는 한국 고유 땅’이.. 더보기
故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조문 오늘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4월 10일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故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와 수행인사들에 대한 조문을 위해 주한 폴란드 대사관을 찾았습니다. 마렉 차우카 주한 폴란드 대사가 방명록에 조문을 적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애도의 뜻을 표하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주한 폴란드 대사 차우카 대사는 “국회의장께서 국회 대표단을 이끌고 이렇게 조문을 와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있는) 폴란드 하원의장에게도 조문을 와준 사실을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차우카 대사는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한국의 의회와 정부당국, 그리고 국제사회 일원이 연대와 협력을 보여준 데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이웃국가와 우호협력 국가들과의 관계가 .. 더보기
여의도 벚꽃축제, 벚꽃 얼마나 피었나? (4월 12일) 오늘 서울은 무척 흐린 날씨입니다. 비 소식도 있다고 하니 우산 다들 챙기셨죠? 여의도 벚나무들은 꽃을 얼마나 피웠을까요? 출근길에 본 무가지에는 여의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고 사진이 실렸던데.. 방금 찍어 온 따끈한 여의도 벚나무 풍경입니다. 국회 정문 근처에 있는 나무...벚나무 맞나요?? 이건 아닌가?? 국회벚꽃축제를 위해 국회 곳곳에는 파라솔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같이 흐린 날씨에는...비를 피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겠어요. 국회 도서관(입법조사처) 입구에 있는 벚나무 입니다. 아직 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어요. 국회 도서관에서 방문자 센터로 가는 길, 너른 공터에도 이렇게 파라솔과 의자를 준비했습니다. 벚꽃놀이 중 쉬어가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지하 주차장 입구에 있는 벚나무는 꽃이.. 더보기